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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박물관
이 책은 역사 분야 베스트셀러 “한 권으로 읽는” 시리즈의 저자 박영규가 철학도로서 ...
ISBN 978-89-315-7511-8
저자 박영규
발행일
분량 640쪽
가격 25,000원
색도 2도
판형 4×6배판(188×257mm)
분야 인문/철학
정가 25,000원↓
판매가 2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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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립금 1,250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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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이 책에 대하여

 

이 책은 역사 분야 베스트셀러 “한 권으로 읽는” 시리즈의 저자 박영규가 철학도로서 동서양 100인의 철학자와 사상가들을 오랫동안 연구한 뒤에,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대화체와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엮은 책이다. 이 책을 통해 지금까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철학하는’ 즐거움을 맛보고, 100인의 철학자들이 어우러져 만들어 나가는 생각 세계로 함께 들어가 보자.

 

동서양을 만든 100가지 위대한 생각이 담긴 책!

 

“철학이 뭐지?”

누군가가 이렇게 물으면 아마 십중팔구 “모르겠어.”라거나 “묻지 마. 그렇게 어려운 걸 왜 물어?” 하는 대답이 돌아온다. 학교나 책을 통해 몇 년 동안 ‘철학’을 배웠던 사람들도 막상 이런 물음에는 쉽게 답하지 못하고 얼굴을 붉힌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왜 이렇게 철학을 어려워할까? 그 이유는 지금까지 철학에 대해 쉽게 정리해 주는 친절한 책이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부터 그런 고민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동서양을 이끌어 온 대표 철학자들의 생각을 가장 쉬운 방법으로 정리한 『생각 박물관』이 나왔기 때문이다.

이 책은 역사 분야 베스트셀러 “한 권으로 읽는” 시리즈의 저자 박영규가 철학도로서 동서양 100인의 철학자와 사상가들을 오랫동안 연구한 뒤에,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대화체와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엮은 책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 시작부터 ‘외울 것’을 요구하는 기존의 철학서들과는 달리, “자, 이제 저랑 공자와 소크라테스에 대한 영화 한 편 볼까요?” 하는 식이다. 그만큼 쉽고 편안하다. 암기사항을 제시하면서 괴롭히지도 않고 억지로 계보도를 그려 철학자들의 비슷한 이름들을 머릿속에 집어넣어야 할 필요도 없다. 에피소드를 따라가다 보면 핵심이 들어오고, 그 핵심을 이해하면 자연스레 철학자가 떠오르는 식이다. 그래서 동서양 100인의 핵심적인 생각이 담긴 640쪽의 책은 신기할 정도로 술술 읽힌다.

이 책 『생각 박물관』이 세상에 나온 이유는 철학에 관한 방대한 지식을 억지로 강요하려는 게 아니라, 철학의 핵심을 간결하고 쉽게 전달하려는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사실상 동서양을 이끌어온 100인의 대표적인 생각을 역사적 흐름에 따라 정리했다. 하지만 철학자나 사상가들과 연결된 인물들까지 합치면 100명이 훌쩍 넘어간다. 예를 들어, 도가(道家)의 교조라 할 수 있는 ‘노자(老子)’ 편에서는 그 한 사람에 그치지 않고, 그의 스승이라 할 수 있는 허유를 비롯해 왕예(王倪)와 피의(被依), 연숙(連叔)과 상용(商容)의 행적과 사상까지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언급되어 있다. 그러다 보니 노자를 비롯한 도가의 사상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 유가(儒家) 또한 공자(孔子)뿐만 아니라 사실상 유가의 스승 역할을 한 요․순․우(堯舜禹)임금의 가르침과 그들의 특이한 행적까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런 전개 방식은 서양의 사상가들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소크라테스와 소피스트가 격론을 벌이고,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반목과 갈등이 여과 없이 그려지며, 쾌락주의자로 알려진 에피쿠로스의 이면이 에피소드를 통해 드러난다. 이 위대한 철학자들의 인생이 한 편의 책이라 할 때, 그들은 이 『생각 박물관』을 통해 ‘저자직강’을 하는 셈이다. 독자들은 혜가(慧可)가 자신의 한쪽 팔을 베어 내면서까지 달마(達磨)에게 깨달음을 구할 때나, 토마스 아퀴나스가 신부들로부터 이단이라는 죄목으로 공격을 받는 순간, 바로 옆에서 그들이 추구한 철학과 사상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성찰하게 된다.

 

‘노자’부터 ‘사르트르’까지 이어지는 철학하는 즐거움!

 

어려운 철학이론을 알기 쉽게 대화체로 풀어 쓴 철학 입문서 『생각 박물관』은 단순히 철학자 한 사람을 고립시켜 다루지 않고, 동시대를 살아간 철학자들의 관계와 그들의 행적에 주목했다. 예를 들어, ‘노자는 한 사람이 아니다, 도덕경(道德經)은 하나가 아니다, 공자가 만난 노자, 우주적 도가 사상을 집대성한 장자(莊子)’와 같은 꼭지 제목들만 봐도, 이 책이 철학자들을 한 사람씩 만나보는 동시에 그들이 함께 만들어낸 시대의 철학을 통합적으로 소개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도가와 유가에 이어 묵가(墨家)․법가(法家)․명가(名家) 등 춘추전국시대를 종횡한 제자백가들의 백가쟁명(百家爭鳴)까지 들여다보게 되면, 사상가들의 생각과 행적은 물론이고 동아시아 사상의 흐름과 역사, 정치적 역학관계까지 읽어낼 수 있다.

저자는 동양과 서양을 주도했던 사상과 그 대표 철학자들을 역사적 흐름에 따라 교차해서 소개한다. 이것은 지금까지 동양과 서양을 따로 떼어 별개로 설명해 온 기존의 철학서들과는 전혀 다른 이 책만이 지닌 강점이다. 이 책을 손에 든 독자들은, 시대의 흐름과 문명의 발전사에 따라 철학과 사상의 변화와 발전을 쉽게 따라갈 수 있다. 동양 사상의 근원을 형성한 도가와 유가, 불가 사상은 이제 주돈이(周敦頤)와 주희(朱熹, 朱子), 육구연(陸九淵)과 왕수인(王守仁, 王陽明)에 의해 성리학과 양명학으로 발전한다. 그리고 과학시대를 연 베이컨과 데카르트의 사상은, 관념론을 들고 나온 칸트와 헤겔을 통해 서양 철학으로 집대성된다. 그 뒤 서양 철학이 주도한 19세기부터 20세기까지의 시점을, 저자는 쇼펜하우어에서 니체까지, 베르그송에서 사르트르까지 나누어 설명한다.

이처럼 고대부터 20세기까지 동서양을 통틀어 대표적인 사상가들의 생각을 엮어낸 이 책은, 시대를 주도한 인물들의 사상과 인생, 그리고 그들이 어우러져 엮어낸 시대의 철학까지 함께 담아냈다. 또한 시대와 역사가 뒤엉키면서, 동서양의 역사와 종교가 빚어낸 사상적 유사함과 대조적인 흐름도 흥미롭게 들여다볼 수 있다. 여기에 저자는 철학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철학 개념을 정리한 ‘박영규의 생각 자료실 20제’를 덧붙였다. 이 책을 통해 지금까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철학하는’ 즐거움을 맛보고, 100인의 철학자들이 어우러져 만들어 나가는 생각 세계로 함께 들어가 보자.

 

저자 박영규가 소개하는 『생각 박물관』

 

이 책은 총 5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는 고대 중국 철학이다. 춘추전국시대의 백가쟁명 중에서는 도가, 유가, 묵가, 명가, 법가를 다뤘다. 특히 도가와 유가는 상고대로부터 노자와 공자를 거쳐 장자와 순자에 이르기까지 비교적 상세하게 다루었다.

제2부는 고대 서양 철학이다. 탈레스로부터 비롯된 고대 이오니아의 자연 철학자들을 시작으로 아테네의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를 거쳐 헬레니즘시대의 디오게네스와 플로티노스 등 15명의 고대 철학자들을 다뤘다.

제1부와 제2부를 이렇게 구성한 것은 고대 동서양 철학을 비교하는 재미를 주고 싶어서였다.

제3부는 동양의 불교 철학과 서양의 기독교 철학을 하나로 묶었다. 또 불교 철학은 선 철학을 중심으로 다시 중국 불교와 한국 불교로 장을 나눴다. 그래서 중국 선 철학, 한국 선 철학, 그리고 기독교 철학 등 3장으로 분류했다. 이 때문에 제3부에서는 동서양의 종교적 색채를 대비시켜 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제4부의 제목은 이성에 눈 뜬 동서양 철학인데, 서양 부분에서는 경험주의와 관념주의를 다뤘고 동양에 와서는 성리학과 양명학을 다뤘다. 제4부는 전혀 다를 줄 알았던 동서양 철학이 얼마나 유사한 길을 걸어왔는지 확인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제5부는 19세기와 20세기의 서양 철학을 정리했다. 이 두 세기는 ‘서양의 세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때문에 철학도 서양 철학이 주류가 될 수밖에 없다는 생각에 ‘근현대를 이끌어낸 새로운 철학’이라는 제목을 붙였다. 이 시대의 철학은 사실 동서양이 따로 없다. 말하자면 동양이 서양에 동화된 시대라고나 할까.

부록으로 ‘박영규의 생각 자료실 20제’를 덧붙인다. 짧고 간단한 내용이지만, 생활철학도로서 그동안의 연구와 생각을 많은 고민 끝에 정리한 것이기에 이 20제가 독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저자소개

 

박영규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독문학과 철학을 공부한 뒤에, 1996년에 『한 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을 내면서 저술활동을 시작했다. 1998년에는 중편소설 『식물도감 만드는 시간』으로 “문예중앙신인상”을 수상하면서 소설가로 등단했다. 현재 문학․철학․역사 분야에서 수많은 저서를 출간하며 저술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교육에도 관심을 가져 ‘다산학교’를 설립하여 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그의 대표작은 역사와 철학 분야에서 특히 두드러지게 나타나는데, 최근에 그는 자신의 저술활동을 이끌어 주었던 생각의 출발점으로 돌아가 동서양의 여러 철학자들과 사상가들에 대한 연구에 매진한 끝에 방대한 분량의 『생각박물관』 집필을 마무리했다.

대표적인 역사서로는 『한 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 『한 권으로 읽는 고려왕조실록』, 『한 권으로 읽는 고구려왕조실록』, 『한 권으로 읽는 백제왕조실록』, 『한 권으로 읽는 신라왕조실록』, 『한 권으로 읽는 세종대왕실록』, 『한 권으로 읽는 조선왕실계보』, 『환관과 궁녀』, 『교양으로 읽는 중국사』 등이 있다.

사상서로는 『특별한 한국인』, 『생각의 정복자들』, 『달마에서 성철까지』, 『도덕경 읽는 즐거움』, 『생각 박물관』, 『체질과 인간 유형을 알면 사람 만나는 것이 즐겁다』 등이 있다.

소설로는 『책략』(전5권)과 장편 『그 남자의 물고기』가 있다.

어린이 책으로는 『조선사 이야기』(전3권), 『고려사 이야기』(전3권), 『신라사 이야기』(전3권), 『백제사 이야기』, 『고구려사 이야기』(전2권), 『치우대왕과 단군의 나라』, 『김수로왕과 비밀의 나라 가야』, 『조선시대에는 어떤 관청이 있었을까?』, 『조선시대 왕실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조선시대 궁녀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조선시대 환관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만화 조선왕조실록』(전8권), 『만화 고구려왕조실록』(전4권) 등이 있다.

 

목차

 

차례

 

들어가면서∙25년 동안의 철학적 족적을 돌아보며 | 10

 

 

제1부 고대 중국 철학 - 춘추전국의 백가쟁명

 

1장 도가 : 노자의 스승들로부터 장자까지

∙노자의 스승들 | 20

∙도가 사상의 대명사-노자(老子) | 31

∙노자의 후예들 | 47

 

2장 유가 : 유가의 스승들로부터 순자까지

∙유가의 스승들 | 71

∙유가를 개창한 공자(孔子) | 90

∙공자의 직계 제자들 | 103

∙이상주의적 유학을 일궈낸 맹자(孟子) | 119

∙현실적 이상주의자-순자(荀子) | 130

 

3장 묵가, 명가, 법가 : 묵자부터 한비자까지

∙범국가적 박애주의자-묵자(墨子) | 139

∙논리의 함정에 빠진 명가(名家) | 149

∙법치로 강국을 꿈꾼 법가(法家) | 154

∙법가의 학문을 집대성한 한비자(韓非子) | 166

 

제2부 고대 서양의 자연 철학과 인간 철학

 

4장 이오니아의 자연 철학자들 : 탈레스에서 데모크리토스까지

∙철학의 아버지가 된 밀레토스의 현인-탈레스(Thales) | 176

∙수(數)의 왕국을 건설한 이상주의자-피타고라스(Pythagoras) | 185

∙베일에 가려진 수수께끼 철학자-헤라클레이토스(Herakleitos) | 193

∙존재론을 정립시킨 변론의 천재-파르메니데스(Parmenides) | 201

∙에트나 화구에 몸을 던진 불의 아들-엠페도클레스(Empedokles) | 211

∙유물론을 개창한 웃는 철학자-데모크리토스(Demokritos) | 217

 

5장 아테네의 인간주의철학자들 : 프로타고라스에서 아리스토텔레스까지

∙소피스트의 대표자-프로타고라스(Protagoras) | 226

∙독배를 겁내지 않았던 거리의 성자-소크라테스(Sokrates) | 232

∙이데아의 제국을 건설한 철학의 왕-플라톤(Platon) | 241

∙삼단논법의 창시자-아리스토텔레스(Aristoteles) | 251

 

6장 헬레니즘시대의 철학자들 : 디오게네스에서 플로티노스까지

∙‘개 같은 인생’을 추구하던 누더기 철학자-디오게네스(Diogenes) | 266

∙스토아 철학의 시조-제논(Zenon) | 271

∙포도주를 마시며 숨을 거둔 정원철학자-에피쿠로스(Epikouros) | 278

∙회의론을 주창한 피론(Pyrrhon) | 285

∙신플라톤주의를 이끌어낸 플로티노스(Plotinos) | 290

 

제3부 동양의 불교 철학과 서양의 기독교 철학

 

7장 중국의 선(禪) 철학 : 달마에서 임제까지

∙먼저 네 마음을 부숴라-달마(達磨) | 299

∙네 성이 뭐꼬-홍인(弘忍) | 308

∙힘으로 깨달음을 얻겠느냐-혜능(慧能) | 320

∙허공이 아는 눈짓이라도 하더이까-혜충(慧忠) | 329

∙좌선만 한다고 부처가 되냐-마조(馬祖) | 333

∙자네를 버리게나-희천(석두)希遷(石頭) | 343

∙부처를 뽑는 과거-천연(단하)天然(丹霞) | 346

∙스승을 구하러 온 사미승-조주(趙州) | 351

∙스승의 뺨을 때린 제자-임제(의현)臨濟(義玄) | 360

 

8장 한국의 선(禪) 철학 : 혜공에서 경허까지

∙원효의 똥은 내 고기다-혜공(대안)惠空(大安) | 370

∙해와 달에게 무슨 길이 필요한가-범일(품일)梵日(品日) | 374

∙주인은 어디 있느냐-지눌(보조)知訥(普照) | 377

∙한 선비의 출가-나옹(혜근)懶翁(惠勤) | 380

∙너 죽었느냐-무학(無學) | 383

∙콧구멍 없는 소-경허(鏡虛) | 387

 

9장 중세의 기독교 철학 : 아우구스티누스에서 오컴까지

∙철학으로 신(神)을 구축한 서양의 스승-아우구스티누스(Augustinus) | 394

∙사고와 존재는 일치한다고 본 안셀무스(Anselm von Canterbury) | 401

∙아리스토텔레스주의를 신학에 끌어들인 스콜라 철학의 왕자-토마스 아퀴나스(Thomas Aquinas) | 406

∙신의 의지는 인간의 이성에 매달려 있지 않다고 본 오컴(William Ockham) | 413

 

제4부 이성에 눈 뜬 동서양 철학

 

10장 과학시대의 철학자들 : 베이컨에서 흄까지

∙죽을 때까지 실험에 몰두했던 경험주의의 선구자-베이컨(Francis Bacon) | 422

∙합리주의 철학을 이끌어 낸 근세 철학의 아버지-데카르트(Rene Descartes) | 428

∙경험 철학의 체계를 완결한 철저한 유물론자-홉스(Thomas Hobbes) | 436

∙렌즈를 갈며 생계를 이어간 위대한 은둔자-스피노자(Baruch de Spinoza) | 443

∙모든 것을 개인의 감각과 경험의 문제라고 본 로크(John Locke) | 450

∙신을 전제로 예정조화론을 주장한 라이프니츠(Gottfried Wilhelm Leibnitz) | 455

∙결과는 개연적으로 발생한다고 본 흄(David Hume) | 460

 

11장 칸트와 독일의 관념 철학자들 : 칸트에서 헤겔까지

∙예민하고 빈틈없는 걸어다니는 시계-칸트(Immanuel Kant) | 468

∙거위지기에서 대학총장이 된 독선적인 지식인-피히테(Johann Gottlieb Fichte) | 476

낭만주의의 불수레를 몰고 온 정열의 철학자-셸링(Friedrich Wilhelm Joseph Schelling) | 483

∙서양 철학의 완성자-헤겔(Georg Wilhelm Friedrich Hegel) | 489

 

12장 동양 철학을 집대성한 신유학시대의 철학자들 : 주돈이에서 왕수인까지

∙유학을 우주적 철학으로 확대시킨 주돈이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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