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오롯이14년간 1만 명의 여성들과 협업 마케팅을 진행해 온 온라인 & 소셜 마케팅 팀장의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은 책에 그 해답이 있다. 적은 마케팅 예산으로 기대 이상의 마케팅 효과를 얻기 위해 저자는 마케팅 DNA를 갖고 있는 여성들, 새로운 소비자 마케터인 마켓슈머 활용법을 제시한다. 입소문의 주역이자 매출의 70% 이상을 좌우하는 소비 파워인 주인공인 여성을 우군으로 한 여성 소셜 마케팅으로 광고비는 전혀 안 들면서 효과 만점인 마케팅 노하우를 낱낱이 공개한다.
물론 인기 블로그를 운영하는 저자답게 각종 소셜 미디어 서비스나 검색 광고, 블로그, 키워드 마케팅 활용 팁도 공개하지만 어디까지나 메인은 여성이다. 여성 소비자 그룹을 어떻게 참여시키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지 가장 비중 있게 다루며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직접 해본 마케터로서 철저하게 실제 사례 위주로 실전 노트도 곁들여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했다.
저자는 소셜 미디어를 온드, 언드, 페이드 미디어로 이론적으로 구분하면서 여성 소셜 마케팅 프로젝트를 8단계로 체계적으로 소개하고 자신감 있게 기획하고 액션플랜을 짜는 법을 짜임새 있게 소개한다. 이 책을 읽는 순간 저자가 어떻게 월 매출 1억 원 하던 온라인 쇼핑몰을 일 매출 1억 원으로 만들었는지 저자의 소비자 중심 사고, 마케팅적인 체계와 실행력에 공감하면서 소셜 마케팅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게 될 것이다.
부록으로 제공하는 온라인 쇼핑몰의 사례와 더클래시 브랜드의 프로젝트 실전 사례는 저자의 생생한 경험담이며 장 말미 마다 제공하는 실전 노트는 저자가 후배 마케터들을 위해 공개하는 꿀팁이다.
■ 저자 소개
최은희
14년간 여성 소비자를 타깃으로 소비자 마케팅을 진행하면서 다양한 여성 소비자 그룹을 기획하며 마케팅에 참여시켜 왔다.
소비자가 공감할 수 있는 브랜드 가치에 대한 고민에서부터 소셜 마케팅 전략 수립 및 실행까지, 마케팅 전반에 걸쳐 소비자 중심의 사고를 통해 브랜드 마케팅 목표 달성과 마케팅 전환을 이루었다.
성균관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한 ‘공대 여자’인 저자는 IT 붐 일 때 웹에 입문하여 온라인 마케팅과 소셜 마케팅 팀장을 거쳐 현재 삼화페인트공업㈜ 마켓운영팀 선임 차장으로 재직중이다. 또한 누적 방문자 수 46만 명의 ‘슈킹맘의 엄마 마케터의 꿈을 이루는 이야기’ 블로그 운영자이기도 하다.
저자는 진정성 있는 여성 소비자들을 마케팅 활동에 참여 시켜 브랜드에 대해 경험한 이야기를 입소문 나게 함으로써 마케팅에 성공할 수 있음을 깨닫고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저자는 앞으로도 여성 공감 마케터로서 소비자 참여형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면서 기업과 소비자의 매개체 역할을 해 나갈 것이다.
마케팅과 브랜딩 활동을 통해 높은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소비자들로부터 ‘진정성’ 있는 ‘공감’을 얻어야 한다. 단순히 판촉 활동을 많이 하기만 하면 매출이 쑥쑥 올라간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이미 소비자들은 마케터보다 더 똑똑하고 더 많은 상품 정보를 갖고 있다. 이 시대는 바야흐로 소셜 미디어가 지배하는 시대이다. 그 중심에 여성 소비자들이 있다. 즉, 여성 소비자들이 진정성 있는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컨텐츠를, 그것도 스스로 찾아서 입소문을 퍼뜨려준다면 마케팅과 브랜딩은 사실 어렵지 않다. 문제는 그 방법이 무엇인지 잘 모른다는 것이다. <광고비 걱정 뚝! 여성 소셜 마케팅으로 시작하라>가 나오기 전까지는.
구자룡/<지금 당장 마케팅 공부하라> 저자(경영학 박사)·밸류바인 대표
"광고비가 부담되어서, 제대로 된 마케팅을 하기 힘들다"라고 푸념했던 적이 있는가? 그렇다면 이 책을 읽어보기 바란다. 소비자에 대한 관심과 그들을 진심으로 감동시키려는 자세로 소셜 마케팅을 시작한다면, 광고 대신 소비자가 여러분의 제품을 알릴 것이다.
손정일/<10억짜리 꼼수 소셜 마케팅>의 저자
"젊었을 때는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성장해 보고자 광고대행사와 홍보대행사, 그리고 치열한 기업의 커뮤니케이션 현장에서 배우고 또 도전하며 살아왔었는데, 항상 이 업계는 성차별이 극심하다는 것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 열 남성이 한 여성을 못 당해내는 경우를 많이 봤었기 때문이다. SNS 시대에 접어들면서 남성들에게 역전의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나 싶었다. 아무래도 글을 올리고 사진을 올리고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외향적으로 친구 맺기하고 추천하고 가끔은 실수도 하고 싸움도 하는 그러한 시끌 복잡한 환경이라면 3D friendly한 남성들의 소통법이 더 가능한 것 아닐까 싶었기에. 그러나 이러한 멋진 책의 기획 및 출간으로 인해서 다시 곳곳의 여성들께서 노하우들을 차분히 공유하셔서 디지털 소통에서도 다시 남성들 이상으로 활약해 나갈 날들이 가까워지는구나 생각하며 일찍 NGO쪽으로 방향 틀기를 잘한 것인가 생각한다. SNS를 하는 여성들이 당당하다.
권찬/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회장(전 한국MS 홍보 이사)
이 책은 살림 잘하는 주부의 부엌 같다. 글은 깨끗하고 내용은 꼼꼼하다. 뜬구름 잡는 소리로 낭비한 지면은 찾아볼 수 없다. 소셜 마케팅 업무를 부여받은 팀장 이하 실무자들이라면, 모니터 옆에 펼쳐놓고 계속 들여다볼 레시피 북이다.
이 책은 면접을 앞둔 구직자에게 소셜 마케팅에 대해 완벽한 준비를, 마케팅하면 4P부터 떠올리는 아재들에게는 소셜 마케팅의 최신 실무를, 예산이 늘 빠듯한 스타트업들에게는 최소한의 투자로 실행 가능한 전략을 제공한다.
이기대/스타트업 얼라이언스 이사
저자는 왜 ‘소비자’가 아닌 ‘여성 소비자’를, ‘기술’이 아닌 ‘사람’을 다루었는지 자문하게 함으로써 그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여성이 중요시되는 듯 보이지만, 세심하고 감성적인 소비자들을 대변하는 것이 바로 여성 소비자인 것이다. 사람을 진심으로 생각하고, 그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마케터가 필요한 시대에 이 책은 환영받을 만하다.
이준호/MIR 마케팅혁신연구소 소장
이 책은 SNS의 사용법을 알려주는 여느 책과 다르게, 소셜 마케팅의 전반적인 전략 수립 방법과 How to를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있다. 현직 마케터의 실제 경험을 내놓은 현장감 있는 마케팅 도서로서 마케팅 실용서로 적극 추천한다.
구창환/한국평판기업연구소 소장
진정성과 소통의 시대에 SNS 와 소비자에 대한 고찰을 해보는 좋은 경험을 제공하는 책이다. 특히 여성 소셜 마케팅 실전노트와 실무노트는 마케팅 담당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박현준/디지털무브 대표
지난 19년 동안 주부모니터, 체험단, 서포터즈로 활동을 해오면서 현업 담당자들에게 답답함을 느낀 적이 있었는데 이 책을 보는 순간 감동이었다. 현장감 있고 실질적인 서포터즈 운영 방법과 실전 사례를 모두 공개하다니. 이 책은 마케팅 담당 직원들이 읽어야 할 필독서가 되어야 함과 동시에 주부모니터, 체험단, 서포터즈를 준비하는 여성들에게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소중한 책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