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집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재활용품과 자연물’로 
재미있는 장난감을 ‘뚝딱’ 만들어 
아이와 함께 하루 15분 정도만 놀아주세요. 

튼튼한 종이 상자, 포장지에서 나온 리본과 종이, 두루마리 화장지 심지, 키친타월 심지, 달걀 박스, 색종이, 이쑤시개, 나무젓가락, 다 쓴 코르크 마개, 나뭇가지와 열매, 자투리 천…….등 이게 다 뭐냐고요? 우리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길러 주는 재료들이지요. 이 책에는 종이, 판지, 천, 자연물 등 집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재활용을 이용한 100여 개가 넘는 만들기 아이디어가 들어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만들기 작가의 심미성 높은 작품들을 통해 많은 영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직접 만든 장난감으로 근사한 이야기를 덧붙여 놀이하는 방법과 음악 연주까지도 할 수 있답니다. 이 책으로 엄마는 하루 15분 정도만 투자하여 아이에게 상상의 나래를 활짝 펴고 흥미와 재미뿐만 아니라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습니다. 

■ 출판사 서평 

1. 재활용품과 자연물로 장난감을 ‘뚝딱’ 만들어 하루 15분 엄마표 만들기 놀이로 신나게 놀 수 있어요. 
종이배를 접어 해적선 만들기, 키친타월 심지와 포장 박스용 두꺼운 종이로 나만의 멋진 성 만들기, 종이 접시와 화장지 심지로 갑옷 입은 기사 만들기, 빵 담아온 종이봉투로 등 만들기, 색종이로 나만의 정원 만들기, 포장용 박스로 마녀의 작은 집 만들기, 두루마리 심지로 UFO와 제트 전투기 만들어 우주에 쏘기, 고무 찰흙으로 근사한 레스토랑 음식 만들기, 자투리 천을 모아 끈을 엮어 하늘을 나는 양탄자 만들기, 보드라운 털실로 애완동물 인형 만들기, 나뭇가지와 열매 등 자연 속 보물로 인형 만들기, 다 쓴 코르크 마개로 물 위에 둥둥 뜨는 뗏목 만들어 놀기 등……. 상상만 해도 재미있고 흥미로운 놀이입니다. 하루 15분 정도만이라도 아이와 함께 뚝딱 장난감을 만들어 신나게 놀아주세요. 

2. 엄마표 만들기 놀이로 아이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낼 수 있어요. 
아이들은 인위적인 완제품 플라스틱 장난감은 가지고 놀다 금방 싫증을 냅니다. 한마디로 그때뿐인 거죠. 그러나 아이가 직접 재료를 오리고, 접고, 돌돌 말고, 붙이고, 구기고, 엮어서 꼬고, 색칠하고, 바느질하고, 망치질하는 활동은 아이에게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성을 발휘하게 합니다. 아이의 뇌를 단순하게 만드는 플라스틱 장난감보다는 재활용품과 자연물로 엄마와 함께 직접 만들기 놀이를 하면서 집중력과 상상력, 창의성을 자연스럽게 이끌어 낼 수 있답니다. 

3. 놀이와 공예 만들기 전문가인 저자의 심미성 높은 작품으로 아이의 미적 감각도 키워주세요. 
다양한 만들기 전문가인 저자가 직접 만든 심미성 높은 여러 작품들을 보면서 좀 더 아이가 좋아하고 재미있게 만들 수 있는 특별한 비법을 전수 받을 수 있습니다. 책에서 소개하는 만들기 놀이를 토대로 아이와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하는 엄마들에게 하루 15분 정도의 ‘엄마표 만들기 놀이’를 통해 아이에게 많은 영감을 느끼게 해 주고, 아이의 미적 감각도 키워주세요. 

■ 저자 : 사비네 로프
사비네 로프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만들기 전문가이다. 베를린에서 회화, 그래픽, 그리고 사진을 공부했으며 만들기에 관한 책을 여러 권 썼다. 어릴 때부터 만들기와 그림 그리기가 무척 재미있어서 직업으로 삼는 꿈을 이룬 그녀는 오늘도 자신의 작업실 공간에서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그리고, 만들고, 또 사진을 찍는다. 그녀에 대해 더 알고 싶은 게 있다면 이곳 (www.sabine-lohf.de)을 방문하면 된다.

■ 역자 : 김현희 
전북 사대 독어교육과를 졸업하였고, 교육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독일 빌레펠트 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수여받았으며, 동대학의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교육, 아동, 인문역사 등의 분야에 관심이 많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단서를 찾아라. 3: 루빈슈타인 박사의 유언장』, 『단서를 찾아라! 4: 유람선 도난 사건』, 『단서를 찾아라! 5:-다이아몬드 반지 도둑 』, 『단서를 찾아라! 6_출간 예정』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