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치 못한 재해에 대비하고 신속한 복구를 위한 BCP매뉴얼로 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키세요!
BCP는 ‘Business Continuity plan’의 약자로, 지진이나 화재 같은 예상치 못한 사태에 대비하고, 신속한 복구와 정상화를 통해 기업이 정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돕는 행동순서와 방침들이다. 9.11 테러 이후 미국에서 BCP 위기관리 기법이 기능하면서 BCP가 부각되기 시작했다.
BCP 기법을 도입하면 재해로 인한 사업 중단의 영향을 최소한으로 줄여서 기업의 경쟁력과 신용을 유지하고, 중요 고객과 거래처 등 많은 이해관계자들의 이익을 지킬 수 있다.
이 책은 이론적인 BCP 기법을 설명하는 단순한 책이 아닌, 실무 매뉴얼 북으로, 어떻게 하면 기업이 BCP를 도입하고, 연습하고, 적용할 수 있을지 사례를 들어가며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BCP의 책정부터 대책 각론까지 어떻게 BCP를 기업에 적용하고 유지보수 할 수 있는지 까지 BCP에 대한 실무적인 영역을 다루고 있다.
■ 책 속으로
우리는 때때로 신문이나 TV를 통해 재해로부터 강하게 다시 일어선 기업의 모습을 봅니다. “큰 재해임에도 불구하고 잘 일어나 굳게 섰구나!” 하고 용기를 얻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기업은 다행스럽게도 철저한 재해복구 전술 때문에 살아남은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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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재해를 입게 되면 남겨진 것은 ‘존속할 것인가’, ‘폐업할 것인가’ 이 둘 중에 하나밖에 없습니다. “만약 큰 재해를 당했다고 했을 때 귀사는 어떤 대처를 하실 계획입니까?” 라고 고객으로부터 질문을 받았을 때, BC가 도입된 기업이라면 다음과 같이 대답할 것입니다.
“ 우리 회사에서는 큰 재해를 입었다고 해도 미리 준비해둔 복구 수단을 구사해 목표 기간까지 업무를 재개할 태세가 되어 있습니다. 안심하십시오” 라고.
■ 저자
콘 마사카즈( Kon Masakazu )
• BCM 컨설턴트, AMBCI(영국 BCI 설정회원), 방재사, 번역가
• 아오모리현 출신
• 1986년 도쿄도립대학 경제학부 졸업, 환경보전기기 메이커, 소프트웨어 개발회사에서 오랜 기간에 걸쳐 경영기획, 마케팅 업무를 경험한 후 , IT 및 기업정보계의 산업번역가로서 독립했다. 2001년 9월 11일 테러로 BCP(Business Continuity Plan)라는 경영관리기법 사례에 흥미를 가지고, 그 후부터 사업 연속성 계획의 구축, 운용방법이나 리스크 관리의 방법에 대해서 독자적으로 조사,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 저서로는 『실천 BCP 책정 매뉴얼 사업계속계획의 사고방식과 방법』, 『어떤 회사라도 반드시 역할을 하는 당신이 만드는 쉬운 BCP』, 『실천 BCM 운용, 정착 매뉴얼-사업계속경영 정착을 위한 실천 테크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