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귀여운 자수로 나만의 소품을 완성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입니다. 자수 기법과 도안만 나와 있는 기존의 자수 책이 어려웠던 초보자라면 단계별 과정 사진으로 친절하게 알려 주는 이 책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자수를 잘 놓지 못하지만 기억에 남는 핸드메이드 선물을 준비하고 있는 분들이나 자신이 만들거나 사용하고 있는 패브릭 소품에 자신만의 취향을 덧입히고 싶은 분들에게 유용한 책입니다.
✚ 출판사 리뷰
<소품 자수 레시피> 책은,
특별난 손재주가 없는 분들에게도 충분히 괜찮은 취미 안내서입니다. 책에 소개된 스티치와 도안만 잘 활용해도 충분히 느낌 있는 자수 작품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초보자들도 책에 소개된 작고 귀여운 소품들을 하나씩 완성해가는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쉬운 자수 책입니다.
멋진 도구와 재료가 없어도 상관없는 자수 책입니다. 작은 자수 소품을 완성하는 데에는 그리 많은 것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늘 사용하는 익숙한 물건에 직접 놓은 자수로 표정을 만들어 주는 것부터 시작할 수 있는 여유를 알려 주는 책입니다.
마음을 담은 선물로는 꼭 편지가 아니어도 좋겠다 생각하는 당신을 위한 책입니다. 그 무엇보다 마음을 전해주고 싶은 소중한 이에게 내 손길이 닿은 걸 건네주고 싶은데 어떤 것을 해 줄지 고민된다면 이 책을 한번 찬찬히 펼쳐보세요.
“이런 분께 추천해요.”
새로운 취미를 찾고 있는 초보자 혼자서 천천히 할 수 있는 취미를 찾는 중 자수에 마음에 생기신 분들. 초보자들도 부담 없이 배울 수 있는 기본적인 스티치로 완성할 수 있는 쉬운 자수 작품 위주로 되어 있습니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핸드메이드 선물을 준비하는 분 혹시 받는 사람의 기억에 남는 선물을 준비하고 계신가요? 그럴 때 이 책을 참고해 보세요. 직접 만든 패브릭 소품에 나만의 취향을 덧입힐 수 있는 것은 물론 기념일, 받는 사람의 이니셜 등을 넣어서 기억에 남는 선물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 저자
민해림 지음 동양 자수를 놓아 액자와 병풍을 만드시던 외할머니와 가정 선생님인 엄마의 영향이었을까요? 어릴 적부터 유난히 손재주가 많다는 소리를 들으며 자란 저는 대학 졸업 후 호텔리어로 근무하다가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취미생활로 일상을 채우던 어느 날 태교를 위해 찾아간 홍대의 바느질 수업에서 우연히 접한 프랑스 자수에 마음을 빼앗겼고, 지금까지 그 매력에 푹 빠져 살고 있습니다. 현재는 ‘린스워크룸이란 자수 클래스를 운영하며 아기자기하고 사랑스러운 작품들을 만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