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움이
생길 때마다 책을 통해 마음의 위안을 얻고 힘든 삶을 잡아주는 버팀목으로 여긴 저자가 자신에게 감동과 위안이 되었던 글을 기록하고 실천하며 느낀
것을 정리한 책이다. 저자는 오랫동안 책을 읽고 글을 기록하며 행동으로 실천하는 습관을 통해 감정을 조절하는 여유와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겸손과
자신감, 긍정의 에너지를 얻을 수 있었다. 몸과 마음이 지치고 힘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그동안 읽고 기록하고
실천하며 느꼈던 것을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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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박혜린
현재
사주+심리상담소를 운영하면서 삼성생명 F.C로 활동하고 있다. 수많은 사람들과의 만남에서 행복의 본질과 삶의 원리를 이해하여 secret(행복의
비밀)을 깨닫고 터득하여 왔다.
저자는
첫 직장인 은행 근무를 하면서 여리고 소심하며, 우유부단한 성격 때문에 사람을 상대하는 일이 너무 어려웠다. 그로 인하여 15여 년 은행 생활을
그만두고 보험영업에 도전했다. 자신을 바꾸기 위한 첫 도전을 영업에서 찾으려 하였다. 영업을 통해 세상을 보는 눈이 많이 바뀌고 스스로도
열정적이고 활동적인 사람으로 변화되었다. 또한 행운은 세상 밖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지식이란 때로는 먼지와 같다는 생각이 들어 실천적
삶을 통해 행복의 원리를 전도해 보고 싶었다. 대학에서 인간심리를 좀 더 공부하려고 심리학을 전공했다. 이론과 실전을 두루 경험하다 보니 지식과
이론을 실천하여 자기 체득화가 필요함을 알게 되었다. 하루하루를 살아가며 심신이 지치고 힘든 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또한 살다 보니 인간 삶에 내비게이션이 필요한듯하여 사주와 주역에도 심취하여 계속 연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