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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2
“하얀 쌀밥에 소박하고 정갈한 반찬만으로도 배가 부르고, 행복해질 수 있다!”
ISBN 978-89-315-8703-6
eBook ISBN 978-89-315-9648-9
저자 김수미, 여경래, 최현석, 미카엘 아쉬미노프, tvn제작부
발행일 2019-04-10
eBook 발행일 2019-06-03
분량 280
편집 4도 인쇄
판형 172X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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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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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수미네 반찬2김수미표 는둥만둥 레시피북

하얀 쌀밥에 소박하고 정갈한 반찬만으로도 배가 부르고, 행복해질 수 있다!”

 

<수미네 반찬>의 집중력은 엄마 생각반찬에 대한 소중함으로 표현된다.

<수미네 반찬>의 인기는 방송 레시피와 김수미 선생님의 에세이를 곁들인 레시피북에게로 까지 제대로 먹혔다.

레시피북을 만난 시청자들은 엄마의 마음으로 반찬을 만드는 김수미 선생님의 진정어린 모습에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느낀다.

권 레시피에 이어 다음 레시피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는 독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수미네 반찬김수미표 는둥만둥 레시피북을 펴낸다.

감당하지 못할 만큼 큰 관심과 사랑 속에 엄마와의 추억을 두 번째로 엮어내는 김수미 선생님은 이 자리를 빌려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한다.

그런 그가 집과 엄마를 떠오르게 하는 갖은 반찬 만드는 법을 알려준 공로를 인정받아 상도 받았다. <수미네 반찬>으로 한국 반찬을 알리고 한국 식문화의 가치를 드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국회의원 안민석)이 주최한 ‘2018 8회 대한민국 한류대상 시상식에서 대중문화 특별공로대상을 수상한 것이다.

마치 요술을 부리는 것처럼 봐주시니 시청자와 더욱 가까워진 느낌이 들어 행복하고 고마워요.”

김수미 선생님의 메인 요리와 더불어 셰프들의 응용 요리 60가지를 보기 쉽고, 따라하기 편하게 구성해 선보인다.

한국 사람은 밥심!” 김수미 선생님의 캐치프레이즈처럼, 밥심으로 살아가는 한국 사람 모두를 위해 자식들의 밥걱정을 하는 엄마의 마음, 김수미의 반찬 만들기는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모두 맛보게 할 거야김수미의 고집이 만들어가는 큰 감동

지난 2003년 태풍 매미로 인한 수해 현장, 한 할머니의 라면 그만 보내고 김치 좀 보내달라의 요청이 담긴 뉴스를 보다말고, ‘내일 홈쇼핑 취소하고 김치를 트럭에 실으라고 했던 전설의 주인공.

음식을 통해 누군가에게 사랑과 감동을 전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진 김수미 선생님의 결단은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을 남긴다.

 

초간단 레시피로 내는 최고의 맛

김수미 선생님의 요리는 정말 쉽다. 간이 맞지 않으면 맞지 않는다고 금방 인정하고, 혹여 요리를 망치더라도 그 자리에서 수습까지 하는 그의 솔직한 모습은 많은 시청자를 사로잡는다.

자신의 부족함을 바로 인정하는 솔직한 선생님의 쉽고 간편한 초간단 레시피엔 가족을 위한 사랑과 정성이 가득하다.

 

옛 추억 떠오르게 하는 꿀맛 반찬!

바쁜 생활에 쫓겨 끼니를 거르는 사람들에게 한 끼 밥상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김수미 표 반찬 비결이 공개되며 정성 가득한 어머니의 손맛을 기대하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는 추세다.

하얀 쌀밥에 소박하고 정갈한 반찬만으로도 배가 부르고,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을 많은 분들께 알리고 싶다는 선생님의 바람은 지금 이시간에도 이루어지고 있는 중.

스타 셰프들의 솜씨와 김수미의 손맛이 만났을 때 생기는 시너지 효과도 또 다른 재미의 포인트라 볼 수 있다!

 

진정한 셰프들의 겸손한 자세가 만들어내는 의외의 레시피!

김수미 선생님의 비법 전수가 끝나면 같은 식재료를 사용해 자신만의 새로운 반찬을 만들어내는 셰프들의 모습은 우리들의 밥상을 더욱 풍성하고 다양하게 만드는 포인트다.

 

추천사

 

누구에게나 그리운 엄마 손맛.

소중한 사람들과 정겨운 음식을 나누는 소소한 행복.

<수미네 반찬>, 참 좋은 프로그램이다.

우리네 가슴 한 편 아련하게 자리 잡고 있던 엄마의 손맛을 매개로 따뜻한 위안과 행복을 주고 있는 <수미네 반찬>TV를 벗어나 또 다른 느낌의 즐거움을 전하게 되었다.

먼저 대한민국의 많은 어머니들을 대신해 매주 정겹고 속이 꽉 찬 레시피를 선사해주시는 김수미 선생님께 감사와 존경을 표하며, 소위 -의 홍수 속에서 한국적 정서가 물씬 담긴

엄마표 반찬이라는 소재로 푸드-예능의 또 다른 갈래를 펼친 제작진에게 힘찬 응원과 찬사를 보낸다.

부디 이 책을 통해 많은 분들의 소중한 추억과 그리움들이 각자의 저녁상에 소환되길 바란다.

_ CJ ENM 미디어 콘텐츠 Unit장 이명한

 

주방talk

 

요리인의 길을 걸은 지 어느새 강산이 두 번이나 변할 만큼의 긴 시간이 지났다. 그간 전 세계의 맛있다는, 귀하다는 음식을 제법 섭렵했다 자부하지만 여전히 내 인생 최고의 한 끼는

존경하는 어머니가 차려준 흔하디흔한 집밥이다. 아마 추억이란 이름의 조미료가 첨가됐기 때문일 터다.

김수미 선생님이 정성으로 빚어낸 반찬들은 나를 과거로의 시간 여행에 초대한다. 선생님이 손수 정갈하게 차려낸 음식들은 시나브로 우리 밥상에서 사라져가는,

사뭇 진귀하기까지 한 반찬들이다. 사라져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그 누가 알까? 우리 어머니의 손맛을 지켜나가고 있는 김수미 선생님의 따뜻한 노력이 새삼 감사할 따름이다.

_셰프 최현석

 

<수미네 반찬>은 지난 40년 동안 오직 중식 전문 셰프라는 외길을 걸어온 내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줬다. 한국 특유의 정()을 함께 버무려 차려낸 음식들은 요리인의 시각을 한껏 넓혀줄 만큼 특별한 가치로 반짝거렸다.

한국의 어머니만이 낼 수 있다는 손맛이 바로 이런 것이리라.

<수미네 반찬>은 내게 대한민국이다. 김수미 선생님에게 요리를 배우고 함께 음식을 만들어가며 한국의 수많은 어머니들이 지켜온 전통 반찬의 다채로움을 실감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부디 이 책이 점차 희미해져가는 집밥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또 바라본다.

어린 시절 추억을 거닐며 진한 향수에 빠져보는 <수미네 반찬>의 주인장, 김수미 선생님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

_ 셰프 여경래

 

이역만리 타국에서 한국의 매력에 빠져 멍석을 깔고 눌러앉은 지 어느새 15년이 흘렀다. 이제 대한민국은 내게 제2의 조국 이상의 의미가 있을 만큼 특별한 나라다.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는 말마따나 한국에 왔으면 응당 한국 음식을 먹어야 하는 법. 15년 동안 수없이 많은 유명 요리점을 찾아다녔지만, 정작 직접 한국 음식을 만들겠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었다.

아직 이방인의 티를 모두 벗어버리지 못한 내게 <수미네 반찬>은 조금 더 가까이 한국인에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준 소중한 스승이다.

김수미 선생님의 가르침을 통해 나는 그동안 다소 멀게 느껴졌던 한국에 한 걸음 깊숙이 들어갈 수 있었다.

2의 조국에서 만난 또 다른 어머니, 김수미 선생님에게 사랑의 마음을 가득 담은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

수미 쌤! Thank you!”

_ 셰프 미카엘 아쉬미노프

 

오래전 학창 시절, 엄마가 정성스레 만들어주셨던 반찬들을 다시 맛볼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외식 문화가 늘어나고 음식요리까지 점점 간편화되는 요즘,

사라져가는 우리의 따뜻한 반찬 문화가 수미네 반찬을 통해 다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김수미 선생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_ 개그맨 장동민


목차

목차


서문 _ 신은 추억을 아름답게 하기 위해 음식을 만들었나 보다

 

part 1_ 추억/ 나는 오늘도 추억이란 이름의 음식을 요리한다

수미 반찬 병어조림/ 노각무침/ 떡 잡채/ 전주식 콩나물탕

                닭볶음탕/ 닭볶음탕 볶음밥 / 육전/ 여리고추 멸치볶음

                도미머리조림/ 콩자반/ 돼지고기 두루치기

 

셰프 반찬 치즈크림 병어구이(신의 숨결)/ 중국식 병어조림(홍샤워창위)

                병어 계란 파테/ 중국식 라조기/ 깐풍기

                리코타치즈 닭가슴살구이(수미는 예뻤닭)/ 치킨 키예프

                리베나 쵸르바/ 돼지 앞다리살 스튜(수미의 단잠)

 

part 2_ 친구/ 맛있는 한 끼 식사엔 보고픈 친구의 얼굴이 있다

수미 반찬 서울 불고기/ 계란 장조림/ 꽃새우 마늘종볶음/ 묵은지 고등어조림

                갈비찜/ 잡채/ 대구전/ 표고버섯전/ 깻잎전/ 새우전&관자전/ 고추전

 

셰프 반찬 소고기 마늘종볶음/ 필리치즈 스테이크(수미의 스테이크)

 

part 3 _그리움/ 위로가 필요할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건 그리운 엄마 손맛이다

수미 반찬 간장새우찜/ 꽃게탕/ 전어소금구이/ 전어회무침/ 소고기우엉조림 

                소고기우엉꼬마김밥/ 고들빼기김치/ 고구마순 갈치조림 

                곤드레밥/ 우렁된장찌개/ 더덕구이/ 녹두전/ 오징어볶음

                새뱅이무찌개/ 새뱅이튀김/ 고춧잎된장무침/ 무말랭이무침

셰프 반찬 새우 구운 야채(쉬림프 그릴 베지터블)/ 새우 스튜(수미야 한눈팔지 마!)/ 모자새우/ 중동식 녹두새우샐러드/ 쯔란 오징어볶음/ 오징어튀김


[나들이 도시락 편]

수미 반찬 울외장아찌 유부초밥

셰프 반찬 해물냉파스타/ 멘보샤/ 돼지고기 안심말이

저자

◽ 저자 소개

 

김수미

셰프들의 요리처럼 정확한 수치로 표현되는 레시피 대신 스스로의 입맛과 손맛으로 재료의 양을 조절해 김수미 자신만의 음식을 만들어낸다.

좋은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는 것을 인생의 소중한 행복이라고 말하는 음식 행복론자로 한 끼 밥상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김수미의 손맛은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신문방송언론인협회 2019년 사회공헌표창 대상 수상

2019년 제6회 지구촌희망펜상 수상

2019년 제28회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물 대상 수상

 

여경래 43년 경력 중식 전문 셰프

최현석 24년 경력 이탈리안 전문 셰프

미카엘 아쉬미노프 21년 경력 불가리안 전문 셰프

장동민 갓수미의 오른팔일당백 하는 주방의 보조

 

<수미네 반찬>을 만드는 사람들

 

책임 프로듀서 박종훈

출판 PM 강지훈 최윤선

마케팅 김재인 전혜린 허수정

작가  공지현 신희선 이주연 박정은 현예슬 윤수아 이은비 정주현 성유진

조연출 구예슬 이수빈 김인식

연출 김진일 박대운 장혜진 백승미 홍지혜 임재명 송병재 장지원 최혜진 윤원홍 한두리 황유진

총연출 문태주

부록/예제소스
정오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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