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간
공방과 카페 ‘바느질세상’을 활발하게 운영하며 재봉틀로 다양한 소품과 옷 등을 꾸준히 만들고 있는 판명희 저자의 신간이 드디어 출간되었습니다.
지갑,
클러치, 옷, 가방 등의 생활 소품과 함께 다른 책에서는 볼 수 없는 빈티지한 멋의 청업사이클링 소품까지 저자의 취향이 듬뿍 담긴
매력적인 작품 30가지를 소개합니다. 자꾸
손이 가는 ‘지갑과 파우치’, 생활이 즐거워지는 소소한 ‘일상 소품’,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만드는 ‘데일리 가방’, 청바지의 재발견
‘청업사이클링 소품’ 등 곁에 두고 즐겨 쓰고 싶은 실용적이고 특별한 생활 소품으로 구성했습니다.
재봉틀과
패브릭으로 할 수 있는
가장
멋진 일상, 생활 소품 DIY
재봉틀을
막 시작한 입문자는 재봉틀과 바느질을 익히고, 소품 만들기에 쉽게 도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소잉 기초 이론과 함께 만드는 모든 과정을 상세한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또한 중상급자를 위해 간결하고 확실한 저자만의 노하우는 물론 따라 그리기만 하면 간단하게 패턴을 완성할 수 있는 실물
크기 도안을 제공합니다.
이
책과 함께 일상의 물건을 하나씩 차근차근 따라 만들다 보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재봉틀과 친해지고, 손바느질을 익힐 수 있을 뿐 아니라 어느새
나만의 특별한 소품을 완성하는 기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일상에
스며드는 패브릭 감성으로 천천히, 하나씩, 정성껏, 애정 듬뿍 담아 핸드메이드 생활 소품을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