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거의 모든 기업의 주요 관심사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입니다. 한마디로 모든 기업이 디지털 기업으로 변신 중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속시원하게 설명할 수 없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아직 한참 진행 중인 개념이니까요. 이 책은 정답이 아닐지라도 설명의 틀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이야기하는 데 도무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를 때, 문송이지만 이과생처럼 아는 척하고
싶고, 트렌드에 뒤떨어지지 않는 인싸가 되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이 책이 쉽고 재미있는 디지털 안내서가 될 것입니다.
이
책의 전반부인 ‘개념편’에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사이클’로 명명한 사이클의 탄생 과정을 설명했습니다. 사이클을 최대한 단순히 만들다 보니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기술에 대한 설명이 부족했지만, 이것은 후반부인 ‘기술편’에서 보완했습니다. ‘기술편’에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관련된
수많은 기술 중에서도 가장 핵심적인 기술인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작가의
한마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물질을 정보로 바꾸는 것이고, 기술은 이것을 가속화시킵니다. IoT와 모바일 기술이 폭발시킨 데이터는 ‘빅데이터’라는 개념을
만들었고, 이를 보관하고 처리하기 위해 클라우드와 인공지능 기술이 활용되었습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기업을 중심으로 진행 중이고, 전통
기업은 일하는 방식에서 사업으로 확장되고 있으며, 디지털 기반 기업은 반대의 접근법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
추천사
디지털
전환의 모호한 개념이 눈에 보이고 손에 잡힙니다. 디지털 전환을 위한 도구로서 기술은 어떻게 연결되어야 하는지, 왜 일하는 방식의 변화가
요구되는지, 장마다 중요한 인사이트가 현장의 경험과 함께 녹아 있습니다.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고 대응하기 위한 나침반이 필요하다면 이 책을 적극
추천합니다.
┃최형욱(퓨처디자이너스
대표, 라이프스퀘어 대표)┃
태초부터
도구는 문명을 발전시키는 중요한 수단이었습니다. 이 시대 가장 대표적인 도구는 디지털이지만, 디지털을 제대로 이해하는 개인과 기업은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제대로 된 디지털 안내서가 필요합니다. 이 책은 쉽고 재미있게 디지털을 이해시켜 줍니다.
┃임진국(크렌진
대표)┃
다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이야기하는 데 도무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를 때, 문송이지만 이과생처럼 아는 척하고 싶고, 트렌드에 뒤떨어지지
않는 인싸가 되고자 하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강효석(바른전략연구소장,
前 골프존 전략기획실장)┃
최근
마이크로소프트 부활의 중심에 ‘디지털 전환’이라는 키워드가 있습니다. MS뿐만이 아닙니다. 최근 거의 모든 기업의 주요 관심사는 디지털
전환입니다. 한마디로 모든 기업이 디지털 기업으로 변신 중입니다. 그런데 그 개념은 모호하기 짝이 없습니다. 디지털 전환을 준비하거나 이해하고
싶다면 이 글을 꼭 읽어보기를 추천합니다.
┃정진용(삼성전자
창의개발센터 C-lab 스타트업 담당)┃
인류의
문명은 과학기술의 발전과 함께 해왔습니다. 지금은 디지털 전환에 대한 기대와 희망으로 한껏 부풀어 있습니다. 저자는 디지털 전환의 존재와 그
의의를 감성적 비유와 전략적 은유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대전환의 시대를 오랜 현장의 눈과 경험으로 풀어내는 지혜가
돋보입니다.
┃임기철(고려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특임교수, 前 KISTEP 원장)┃
최근
고객들이 가장 관심을 가지는 것이 디지털 전환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전환을 속시원하게 설명할 수 없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아직 한참
진행 중인 개념이니까요. 이 책은 정답이 아닐지라도 설명의 틀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일독을 권합니다.
┃이원세(삼성에스디에스
수석컨설턴트)┃
경영진으로부터
디지털 전환에 대한 보고를 많이 요구받고 있습니다. 자료를 찾고, 보고서를 작성하면서 더 혼란스러워집니다. 이 책은 저와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 같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디지털 전환 보고서를 쓰셔야 한다면 이 책 읽기를 주저하지
마세요.
┃정인식(삼성전기
경영혁신 SCM 담당)┃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Theme
01. 개념편 : 디지털 전환 사이클
1.
디지털 전환이란 무엇인가?
용어부터
통일하자
사이퍼의
스테이크
[디지털
전환 인사이트] 우주선의 조종석
2.
디지털 전환의 핵심 기술
데이터가
늘어나는 이유
빅데이터의
보관과 처리
디지털
전환 사이클의 완성
[디지털
전환 인사이트] 많은 데이터가 필요한 이유
3.
기업의 디지털 전환
성공과
실패 사이에 놓인 네 개의 계단
디지털
전환은 어떤 기업에나 똑같은가?
전통
기업과 디지털 기반 기업의 차이
[디지털
전환 인사이트] 최초의 자율주행
<개념편>
요약
Theme
02. 기술편 : 전환의 완성
1.
도구는 도구일 뿐이다
하이힐과
브래지어
고수의
연장
[디지털
전환 인사이트] 빈 비누케이스를 찾는 법
2.
클라우드 - 데이터가 의지할 언덕을 마련하다
정형과
비정형
클라우드의
핵심 기술
어디까지
맡길까?
아파트냐,
단독주택이냐?
[디지털
전환 인사이트] 일정한 온도를 판매한다!
3.
빅데이터 - 인공지능에 먹이를 제공하다
처리하기
힘든 데이터 더미
여자의
일생보다 궁금한 데이터의 일생
누구나
볼 수 있지만 누구도 그 뜻을 모르는 것
[디지털
전환 인사이트] 전투기의 총알 자국
4.
인공지능 – 디지털 전환은 완료형을 향하다
튜링
테스트와 인공지능
안
배우는 자와 배우는 자
배우려면
깊게 배워야 한다!
[디지털
전환 인사이트] 머핀과 치와와
<기술편>
요약
에필로그
참고
자료
저자
■ 저자
주호재
딱딱하고 보수적인 이미지의 글로벌 회사인 삼성에스디에스에서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습니다. 직장생활 초기부터 하는 일을 정리하고 책으로 엮는 루틴을 실천해 온 결과, 기업의 운영 시스템에 관련된 10여 권의 책을 출간한 취미형 작가로 살아왔습니다.
출간한 책으로는 《글로벌 비즈니스 SCM으로 승부하다》, 《ABAP/4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스마트폼 프로그래밍》 등의 기술서와 직장생활 에피소드를 담은 《용사용사》, 《드림워커》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