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세계의 수프 도감
손쉽게 만들 수 있는 건강한 맛
ISBN 978-89-315-8275-8
eBook ISBN 978-89-315-9854-4
저자 사토 마사히토
발행일 2021-05-03
eBook 발행일 2021-08-03
감역 김세한
옮김 김희성
분량 376쪽
편집 4도
판형 173*235
정가 14,400원↓
판매가 14,400
(0% off)
적립금 720원(5%)
  소득공제
도서소개

  0ce3e03f3bd8e0e2

손쉽게 만들 수 있는 건강한 맛

세계의 수프 도감

우리가 모르는 수프는 이렇게나 많았다!

140개 국가와 지역에서 먹는 317가지의 절대 미각 & 놀라운 수프를 대거 소개!

 

수프는 손쉽게 만들 수 있고 야채나 고기 등 다양한 재료를 단품 요리로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간편’, ‘’, ‘건강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세계 각지에서 먹는 인기 요리이다. 우리나라에도 된장국이나 떡국, 단팥죽 등 우리나라 고유의 수프가 있으며, 현재는 세계의 다양한 수프를 즐기고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수프는 세계에서 먹는 수프의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전 세계에는 우리가 모르는 맛있는 수프가 아직도 많이 있다!

이 책은 그런 세계 각지에서 먹는 다양한 현지 수프를 레시피와 함께 소개하는 도감 형식의 책이다. 생각지도 못한 식재료를 사용한 수프, 그 지역의 전통을 짙게 반영한 수프, 행사에 대접하는 수프 등 보기만 해도 즐거워지는 유일한 수프 도감이다.

목차

시작하며

수프를 만들기 전에

수프의 정의

 

서유럽

영국_브리티시 옥스테일 수프/15 코카리키 수프/16 런던 파티큘러/17 브리티시 워터크레스 수프/헤어스트 브리/카울/카울 케닌/컬런 스킨크

아일랜드_아이리시 베이컨 & 캐비지 수프/기네스 수프

독일_비어주페/캐제주페/지벤 크라우터주페/프랑크푸르터주페/게로스테테 퀴르비스주페/하이쎄 콜라비주페

오스트리아_프리타텐주페/그리스녹켈른주페/비너 에드아플주페

벨기에_바테르조이

룩셈부르크_본느슐루프

네덜란드_스네트/머스터드 수프

스위스_뷘드너 게르슈텐수페/카토펠수페

프랑스_벨루테 드 샤테뉴/부야베스/수프 알 로뇽/콩소메/포토푀/라구/라타투이/비시수아즈/수프 드 토마토

저지섬_라 수프 당기유

 

남유럽 & 지중해

안도라_에스꾸데야

포르투갈_칼두 베르데/소파 디 페드라/아소르다 알렌테자나/칼데라다 디 페이스/깐자 지 갈링야

스페인_깔디요 데 뻬로/파바다 아스투리아나/가스파초/올리아구아 앤 피그/파베스 콘 알메하스/피스토/마미타코

이탈리아_미네스트로네 디 베르뒤르/미네스트라 마리타타/가르무지아/마쿠 디 파베/부리다 디 세피에/미네스트라 디 체치

리볼리타_스트라치아텔라 & 밀 판티/

몰타_브로두/쿠스쿠스/소파 탈므라

슬로베니아_리쳇/요타/부이타 레파

크로아티아_마네스트라/파스티카다/초바나쯔/필레치 파프리카스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_베고바 초르바/그라하

몬테네그로_초바스카 클렘 오드 브르가냐/초르바 오드 코프리베

알바니아_수페 메 트라하나/미쉬 메 라크라

북마케도니아_텔레스카 초르바

그리스_파솔라다/코토수파 아브고레모노/타히노수파

세르비아_초르바 오드 카르피올라

터키_아이란 초르바스/도마테스 초르바스/타르하나 초르바스/라하나 초르바스/바뎀 초르바스

술탄 초르바스

 

북유럽

덴마크_구을레 에어터/헨시커서베 메 커벌러

핀란드_왈코시풀리께이또/시스콘막까라께이또/케사께이또

아이슬란드_피스키수파/카코수파

노르웨이_랍스카우스/피스크수페

스웨덴_알트수파/프룩트수파/바렌스 네슬소파

 

동유럽

에스토니아_발스케캅사수프/셀랸카

라트비아_프리카델루 주파

리투아니아_샬티바르스치에이/그리비엔

벨라루스_수프 사 슈챠우야

불가리아_스켐베 초르바/봅 초르바/레쉬타 초르바

체코_체스네취카/브람보라취카

헝가리_구야시/할라슬레/보루라베슈

폴란드_비아위 바르쉬츠/로솔/크룹닉

루마니아_치오르바 데 파솔레 꾸 아푸마뚜라/치오르바 데 페슈테

슬로바키아_파즐로바 폴리요카

러시아_아크로시카/스베콜니크/

우크라이나_보르쉬/호로키스카/쿨리시

아르메니아_보즈바쉬/콜로락 아푸

조지아_치히르트마

아제르바이잔_쿠프타 보즈바쉬/도브가/두쉬바라

카리브 제도_앤티가바부다/펀지 & 페퍼팟/아루바/소피 디 팜푸나

바하마_바하미안 피 & 덤플링 수프/소파 드 카라콜

바베이도스_바잔 수프

케이맨 제도_케이맨 피시 티

쿠바_프리카세 데 폴로/귀소 데 마이즈

도미니카공화국_산꼬초/아비추엘라 귀사다스/아소파오

아이티_수프 주무

자메이카_자메이칸 레드 피 수프

푸에르토리코_깔도 산또

트리니다드토바고_트리니다디안 콘 수프

 

라틴아메리카

벨리즈_에스카베슈/치몰레

코스타리카_소파 데 몬동고/소파 네그라

엘살바도르_소파 데 포요/소파 데 프리홀리스

과테말라_카킥/칼도 데 레스

온두라스_아톨 데 엘로떼

멕시코_깔도 데 카마론/뽀솔레/소파 아즈테카/카르네 엔 수 후고/소파 데 아과카테/소파 데 리마

니카라과_인디오 비에호/소파 데 알본디가스

아르헨티나_로끄로/까르보나다 크리올라/기소 데 렌떼하스

볼리비아_소빠 데 마니/프리카세

브라질_페이조아다 브라질리아/모케카 데 카마로

칠레_소파 데 마리스코스

콜롬비아_창구아/아히아꼬/쿠츄코

에콰도르_비슈 데 페스카도/칼도 데 보라스 데 베르데/파네스카

파라과이_소요/보리 보리

페루_산꼬차도/추페 데 카마로네스/인치카피

수리남_사오토

우루과이_푸체로

베네수엘라_추페 안디노

 

북아메리카

버뮤다 제도_버뮤다 피시 차우더

캐나다_캐나디안 옐로 피 수프/캐나디안 체다 치즈 수프

미국_치킨 누들 수프/브런즈윅 스튜/팟 리커 수프/그린 칠리 스튜/검보/뉴잉글랜드 클램 차우더/메릴랜드 크랩 수프/타코 수프

 

아프리카

부룬디_부룬디안 빈 수프

에티오피아_

미시르 왓/시로 왓

케냐_케냔 머시룸 수프/케냔 틸라피아 피시 스튜

마다가스카르_로마자바

모잠비크_소파 데 훼이저웅 베르데

르완다_아가토고

소말리아_마라크 파파

탄자니아_수프 야 은디지

잠비아_솔검 수프

앙골라_칼루루

카메룬_엘리펀트 수프

콩고_무암바 스스

가봉_풀레 넴브웨

알제리_베르쿠케스/부크투후

이집트_콜카스/몰로키아

모로코_하리라/비사라/케프타 므카와라/므루지아

튀니지_마르카 질바나/라블라비

보츠와나_보츠와나 펌킨 수프

남아프리카공화국_

사우스 아프리카 버터넛 수프

말리_마페

코트디부아르_케제누

감비아_에베

시에라리온_플라사스

가나_페트리 에치

라이베리아_라이베리안 에그플랜트 수프

나이지리아_에구시 수프/아팡 수프

 

동아시아

중국_쯔마후/지위탕/야오샨지탕/시에로우유미탕/산차이위/돈구아완즈탕/파이구리안오탕/단화탕/쏸라탕

일본_돈지루/미소시루/카스지루/오조니/켄친지루/오시루코

몽골_방탕

한국_만둣국/갈비탕/삼계탕/매운탕/된장찌개/김치찌개/순두부찌개/소고기뭇국

대만_타이완 마유지탕/로우껑/야오둔파이구

 

중앙 & 남아시아

투르크메니스탄_쉬르파

우즈베키스탄_찰라프/마스타바

아프가니스탄_마스타와

방글라데시_할림

부탄_에마 다시

인도_달 쇼르바/팔락 쇼르바/울라바 차르/고비 마살라/라삼/삼바르/펀자비 카디

몰디브_가루디야

네팔_콰티/졸 모모

파키스탄_니하리/키츠라

스리랑카_멀리거토니

 

동남아시아 & 오세아니아 & 폴리네시아

캄보디아_삼러 꺼꼬/삼러 까리

라오스_켕 노 마이 사이 야냥

인도네시아_숩 부레네본/꼰로/라원/떽완/똥셍

말레이시아_수프 아얌

미얀마_친이엔힌

싱가포르_바쿠테/까리위토우

태국_카오 똠/똠 카 까이/똠 얌/깽 끼요 완

베트남_짜오 까/라우/보 코

호주_오스트레일리안 파이 플로터

피지_피지안 피시 수프

_괌메니언, 차모로 콘 수프

하와이_루아우 스튜

뉴질랜드_쿠마라 수프

사모아_수아파이 바나나 수프

솔로몬 제도_커리드 코코넛 앤드 라임 고드 수프

 

서아시아

이라크_마락 쿠베 아돔/마르가트 바미아/쇼르바 럼만

이란_피센쥰/애쉬 둑/압구시트/코레쉬 바뎀잔/고르메 사브지

이스라엘_맛조볼 수프/이스라엘 빈 수프/샥슈카

요르단_쇼르바 프리케/쇼르바 아다스

레바논_아다스 파모드/마흘루타

사우디아라비아_마타제즈

아랍에미리트_하리스

예멘_파샤

 

 

저자

■ 저자 사토 마사히토(佐藤政人)

미국 보스턴 근교에 사는 편집자아웃도어 관련 도서잡지 편집자와 저자로 활약하는 외에 프로페셔널 플라이 타이어(플라이피싱 낚싯바늘 제작자)로 미국에서는 잘 알려져 있다또 요리에도 조예가 깊어 <일본의 향토요리시리즈(교세이출판)의 편집에도 참여했다저서에는 <세계의 샌드위치 도감>, <아메리칸 스타일 BBQ>(모두 성문당신광사)가 있다.

 

■ 감역 김세한

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관광경영학석사경기대학교 일반대학원(관광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현재 서울롯데호텔 조리팀 르살롱 조리장으로 근무하며 청운대학교 호텔조리 식당경영학과에 출강 중이다. 2020년에는 우수숙련기술자로 선정되었으며 직업능력개발훈련 심사평가위원지방기능경기대회 심사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조리 국가대표로 룩셈부르크 세계 요리대회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대한민국 외식조리 산업분야에서 활약 중이다저서로는 <새롭게 쓴 고급서양조리>,<샐러드 간단 레시피>,<드레싱&소스 간단 레시피>,<새로운 서양조리실무>,<새로운 가르드망제 요리>,<새로운 이탈리아 요리등이 있다.

 

■ 역자 김희성

대학에서 일본어를 전공하고 특허법률사무소에서 각종 기술 특허에 관한 한··한 번역을 담당했다이후 기술 전문 잡지사인 첨단에서 <월간 전자기술>, <월간 표면실장기술>, <월간 신제품신기술편집장으로 다년간 근무하며 잡지 및 단행본 번역편집교정취재 등의 업무를 진행했다현재는 전문 번역가 및 편집자로 활동 중이다주요 번역서로는 <저전압시대의 전원 IC 쿡북>, (가제등이 있다.

 

 

*** 아마존 서평 ***

각국의 수프 레시피가 몇 가지씩 소개되어 있다처음 듣는 재료나 구하기 어려운 재료도 있지도 있지만 흥미롭게 읽었다중동과 이란의 수프는 만들 엄두도 나지 않을 정도로 우리의 일상적인 재료와 동떨어져 있지만이란에 가보고 싶어졌다.

같은 아시아인 중국과 동남아시아의 수프보다 유럽아프리카의 재료에 친근감을 느끼는 것이 많았다.

우연히 냉장고에 무설탕 땅콩버터가 있어서 말리 수프로 소개된 마페를 만들어 봤다.

처음으로 땅콩버터를 수프에 넣어봤는데 맛있었다.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즐겁다요리법에 따라 재료를 구하는 것이 어렵지만본고장의 맛을 재현할 수 없더라도 이런 국물이 있구나 생각하면서 비슷한 수프를 만들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하나하나의 요리 해설과 레시피가 있어 읽을 만한 가치가 있었다요리 책이 아닌 도감 형식이어서 눈이 즐겁다마치 세계 여행하는 것 같은 즐거운 기분이었다.

전 세계에 이렇게 맛있는 수프가 많이 있다는 것 자체를 알게 되어 즐겁다또한 막연히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그 나라의 수프를 예비조사하는 것도 재미있을 거 같다다.

이 책은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과 먹는 걸 좋아하는 사람에게 매우 추천할 만하다맛을 상상할 수 없는 수프가 예쁜 사진과 함께 실려 있어 만들어 먹어 보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실제로 몇 가지 만들어 봤는데 모두 아주 맛있었다.

부록/예제소스
정오표
    최근 본 상품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