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중요하게 여길 것', '선함을 기본으로 삼을 것', '책임지는 사람이 될 것', 이것이 바로 <부의 품격>의 원칙이다!
이 책은 저자가 국내 대표적인 출판 기획사로 성장해 오면서 해온 일과 인생에 대한 철학 ‘선의지(善意志)’에 대해 써내려간 것이다. 특히 선의지를 통해 어떻게 부를 이룰 수 있었는지, 저자가 관여했던 다양한 성공 사례들을 제시하며 어떻게 책을 만들고 마케팅을 하였는지 노하우를 공유한다. 또 저자는 현장에서 맞닥뜨린 고민과 해답의 중심에 ‘사람’을 두고 있으며, 반드시 좋은 결과를 거두겠다는 ‘의지’와 개미와 같은 ‘실행력’을 가지는 것이 비즈니스를 넘어, 인생에 꼭 필요한 지침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대가를 바라지 않았는데 결과적으로 보답이 되어 돌아오는 ‘선의지’, 이것이 바로 ‘부의 품격’이라고 하였으며, 선의지를 가지고 일하는 법, 좋은 사람들과 연대하면서 서로가 원하는 성과를 만들어 내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또 거대한 자본이 아니라, 선의지를 가지고 마케팅을 펼쳐서 훌륭한 성과를 거두는 방법을 저자의 경험을 기반으로 정리하였다. 이 책이 ‘선의지’를 다지면서 사는 평범한 사람들, ‘착한 성공’에 열광하는 대중들, 기업 CEO와 마케팅 담당자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 출판사 서평
평범한 사람들이 부자가 된 특별한 노하우를 말하다!
불황의 늪에서도 승승장구한 경영인의 깊은 내공과 철학을 담다!
이 책은 평범한 사람들이 인생을 경영하는 데 필요한 많은 것이 담겼다. 불황의 늪에서도 승승장구하는 경영인의 깊은 내공과 철학을 담은 책은 삶의 자극과 기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만한 많은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또 출판 기획부터 출간, 수출과 수입,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출판 산업 전반을 철저히 해석하고 브랜딩 하는 방법과 비즈니스 모델까지 제시하고 있어 출판과 관련된 일들을 하는 이들에게 도움을 줄 것이라고 생각된다.
20년 넘게 출판 에이전시를 운영하고 있는 저자는 늘 ‘정말, 정말, 정말로 잘 팔렸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산다. 우리나라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법한 해외 출판물을 국내 출판사들보다 앞서 발견해서 출판사 대표, 편집자들에게 소개하고, 국내에서 출판된 출판물을 해외 출판사에 소개하였으며, 번역 출판 계약이 성사된 원서에 번역가를 매칭 하는 일도 하고 있다. 또 출판 기획을 하고 국내 작가와 출판사의 계약을 성사시키며, 원고를 완성할 때까지의 과정을 모두 책임지고 있다. 저자의 에이전시를 통해 수많은 책들이 탄생하였으며, 수십만 부 혹은 백만 부 이상 팔렸던 베스트셀러도 있다.
저자는 저자의 회사가 종합 출판 에이전시로서 면모를 갖추게 된 것은 ‘선의’와 ‘실행력’이 결합된 ‘선의지(善意志)’를 가지고 시작한 일이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선의지를 가지고 책과 작가를 알리려 하니 콘텐츠에 담긴 진정성, 작가의 진심에 매료된 사람들은 작가와 책을 홍보하는 일에 발 벗고 나서 주었다는 것이다. 즉 선의지가 선의지를 낳았고, 선의지가 모여 변화를 이룬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이다. 흔히들 착하게 살면 손해를 본다고 하지만, 착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행복한 성공을 거둘 수 있다. 선의지의 수혜자는 우리 모두이며, 선의지가 있을 때 나뿐만 아니라 상대방도 함께 성장할 수 있다.
‘잘 팔아서 잘 살아남는 방법’이 알고 싶다면?
평범한 사람들이 크게 성장하는 비밀은?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무엇인가를 팔아야 하는 순간’을 만난다. 마케터라면 상품일 것이고, 직장인이라면 기획안일 수 있다. 식당 주인이라면 자신이 만든 음식, 헬스클럽 트레이너라면 건강하게 운동하는 방법을 팔아야 한다. 사람들이 하는 일의 성질을 따져 보면, 누군가를 설득하고 자신이 가진 무엇인가를 제공하는 것이다. 정말 잘 만들어 잘 팔고 싶은데 쉽지만은 않다.
이 책에서 말하는 선의지란 선을 행하고자 하는 순수한 동기에서 나온 의지를 뜻하는 말로, 독일의 철학자 임마누엘 칸트(Immanuel Kant)가 처음으로 사용한 개념이다. 칸트는 선과 도덕이 선험적이기 때문에 자기 내면에서 우러나올 수밖에 없고 외부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했다. 즉 인간은 칭찬을 받으려고 선한 일을 하는 게 아니라, 선과 도덕을 갖고 있으므로 선한 일을 한다는 것이다. 저자가 생각하는 선의지도 사람이 어떠한 행동을 할 때 자신에게 무엇인가 돌아올 거라는 기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도덕적으로 옳으니 한다는 자발적 마음가짐인 것이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선의지를 가지고 일하는 법, 좋은 사람들과 연대하면서 서로가 원하는 성과를 만들어 내는 방법을 이야기해 보려고 한다. 첫 번째 챕터에는 저자가 생각하는 선의지의 개념을 담았고, 두세 번째 챕터에는 선의지를 바탕으로 기획 및 마케팅을 하여 ‘잘 팔고 잘 살아남는’ 목표를 이루는 방법을 정리하였다. 네 번째 챕터에는 선의지를 가진 이들을 찾아서 인연을 맺고 연대하는 과정을, 마지막 챕터에는 선의지를 지켜 내기 위한 긍정 마인드에 대해 설명하였다.
이런 내용들이 오늘도 어느 곳에서 힘을 내며 살아가고 있는 착한 작가들, 출판사들, 기획자들, 마케터들, 직장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 책 속으로
우리는 착하다는 말을 그동안 오해하고 있었다. 착한 사람도 최후의 승리를 거둘 수 있다. 물론 남을 등치면서 못되게 살면서도 승승장구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눈앞에서 왔다 갔다 하면서 우리를 심란하게 한다. 못된 사람들이 성공하지 않는다는 건 아니지만, 그들만 성공하는 건 절대 아니다. 착하게 살면서 자신의 목표를 이루고 다른 이들까지 끌어 주며 다 함께 잘 사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니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손해 보고 살았다는 울분을 풀어 버리고 가슴 깊숙이 들어 있는 ‘착함의 날개’를 기분 좋게 펼치길 바란다. _Chapter 1. 선의지 제1법칙 ‘착할수록 망한다’는 대단한 착각에 대하여
나는 출판사와 작가의 목표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세워서 실천해 왔다. 자신을 알리고 싶어 하는 작가, 책을 많이 팔고 싶은 출판사를 돕다 보니 우리 회사는 기획 업무에 마케팅 업무까지 더해서 활동하게 되었고, 그야말로 종합 출판 에이전시로서 위상을 갖게 되었다. 상대의 목표를 나의 목표로 삼고 적극적으로 실행할수록 결과적으로 내 영역이 넓어질 수 있으며, 함께 더 나은 길로 나아갈 수 있다. _Chapter 2. 선의지 제2법칙 상대의 목표가 곧 나의 목표
책과 작가는 한 몸과 마찬가지다. 세상의 모든 상품과 상품을 만든 이(CEO)의 관계도 그렇다. 그러니 많이 팔고 싶고 잘 살아남고 싶다면, 상품도 상품이지만 스스로를 돌아보아야 한다. 책이라면 작가와 출판사, 일반 산업에서는 회사와 CEO의 이미지, 영업자와 마케터가 어떤 모습으로 대중에게 보이고 있는지 점검하고, 가식이나 위장이 아닌 진짜 인간다운 모습을 갖춰야 한다.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다가갈 때 대중이 알아봐 줄 것이다. 대중은 기업이 예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똑똑하고 예리하다. 마음에도 없는 흉내 내기, 코스프레는 언젠가 들통나기 마련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_Chapter 3. 선의지 제3법칙 대기업 CEO가 인터넷 세상으로 들어간 까닭은?
지금껏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 본 경험을 바탕으로 선의지를 가진 이들의 특징을 구분하면, 세 가지 정도 되는 것 같다. 첫째, 선의지를 가진 이들은 사람에 대한 깊은 애정과 존중이 있다. 자신이 아는 사람이든, 모르는 사람이든 상관없이 사람 자체를 존중하고 사랑한다. 누구에게든 도움이 되고 싶고, 위로와 응원을 전하고 싶다는 순수한 의지가 강하다. 타인을 향한 이들의 마음은 단순하고 일시적인 동정이 아니라, 사람을 존중함으로써 우러나오는 연대 의식이다. _Chapter 4. 선의지 제4법칙 최고의 무기, 사람
신기하게도 자신의 강점을 잘 모르는 분들은 부정적이거나 소극적인 마인드를 가진 경우가 많았다. 강점을 모르니 사는 게 행복할 리가 없고, 주도적인 인생을 살기도 어렵다. 반면에 자신의 강점을 아는 분들은 어디서든 당당하다. 강인하면서 긍정적인 마인드로 자신의 삶을 주도하고, 타인에게 선의지로 기꺼이 도움의 손을 내민다. 그런 분들을 만나면 함께 자리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에너지, 선한 에너지를 듬뿍 느낄 수 있다. _Chapter 5. 선의지 제5법칙 약점에 집중하면 약해지고 강점에 집중하면 강해진다
■ 추천사
‘문명의 시작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란 질문에 미국의 문화인류학자 마거릿 미드(Margaret Mead)는 이렇게 대답했다. “부러졌다 붙은 흔적이 있는 다리뼈.” 고고학 발굴 현장에서 넓적다리의 뼈가 부러졌다 붙은 상태로 발견되었다. 약 1만5천 년 전으로 추정되는 이 다리뼈가 시사하는 바는 크고 깊다. 다리가 부러지게 되면 공격하는 날짐승을 피하기는커녕 열매를 따러 움직일 수도 없다. 다리뼈가 붙으려면 걸리는 시간은 보통 6주 정도. 그때까지 누군가가 다친 사람을 보살폈다는 의미이다. 자신이 먹을 음식을 나눠주고 부축해 주면서 말이다. 마거릿 미드는 이처럼 다친 사람을 간호하며 회복할 때까지 기다린 것을 인류 문명의 시작이라고 보았다.
문명이 고도로 발달했다고 일컬어지는 요즘도 살아가는 일의 핵심가치는 달라지지 않았다. 특히나 사업은 더욱 그렇다. 어려움에 부닥친 누군가에게 기꺼이 손을 내미는 것, 내민 손을 용기 있게 붙잡는 것, 서로를 부축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것, 그렇게 서로를 믿어보려 애쓰면서 위험이 우글거리는 정글을 헤쳐 나가는 것이 사업이다. 사업에서 사람이란, 또 연대란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책은 20년 넘게 출판 에이전시를 운영하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현장에서 맞닥뜨렸던 숱한 고민과 그 해답을 충실히 담은 것이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사람’이 있다. 반드시 좋은 결과를 거두겠다는 ‘의지’와 개미와 같은 ‘실행력’을 지닌 사람, 당장의 이익보다 신용을 우선순위에 두고 아낌없이 나를 내어주는 사람, 밝은 눈으로 트렌드를 읽고 모험을 마다하지 않는 사람, 사람을 옆에 두고 함께 걷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 바로 ‘선의지’를 지닌 사람이 있다. 오랜 시간 저자와 일하며 많은 일을 함께 겪었다. 그리고 내가 본 저자는 시대라는 파도를 능동적으로 타는, 기민한 경영인이자 믿을 만한 파트너이다. 그에게라면 마음을 털어놓고 도움을 청할 수도, 선뜻 도움을 줄 수도 있다. 그가 진심으로 정직하게 일하는, 그러면서도 유능한, 또 반드시 함께 성장할 방법을 찾을 사람임을 알기 때문이다.
이 책은 회사와 삶을 경영하는데 필요한 많은 것이 담겼다. 불황의 늪에서도 승승장구하는 경영인의 깊은 내공과 철학은 삶의 자극과 기준이 필요한 이들에게 든든한 마음의 힘이 될 것이다. 또 출판 기획부터 출간, 수출과 수입,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출판 산업 전반을 철저히 해석하고 브랜딩 방법과 비즈니스 모델까지 제시하고 있어 출판에 몸담은 많은 이에게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치열한 고민으로 전략을 구상하고,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변화를 예측하는 눈을 가진 저자의 <부의 품격>은 중요한 원칙을 일깨운다. ‘사람을 중요하게 여길 것’, ‘선함을 기본으로 삼을 것’, ‘책임지는 사람이 될 것’. 이것은 사업을 하는 사람을 넘어, 인생의 변곡점을 만들어가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지침이자 근본이다. - 강창용, 느낌이있는책 대표
도와주는 사람, 양원근
양원근 대표는 책 쓰기 전도사다. 2년 전 《책쓰기가 이렇게 쉬울 줄이야》라는 책을 내기도 했다. 책 제목에서 드러나듯 누구나 책을 쓸 수 있다는 내용의 책이다. 이렇게 양 대표는 많은 사람들이 쉽게 책을 쓸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책을 쓴다는 것은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고 풀어내는 것이기 때문에 책 쓰기를 통해 사람들의 삶을 도와주는 셈이기도 하다. 실제로 양 대표의 책 쓰기 도움을 통해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한 사람들도 많다.
2년 만에 책을 내겠다고 하더니, 이번에는 출판사들을 도와주는 내용이다. 국내 대표적인 출판 기획사로 성장해오면서 체득한, 어떻게 책을 만들고 어떻게 마케팅을 해야 하는지 그 노하우를 공유하는 것이다. 실제로 자신이 관여했던 다양한 성공 사례들이 제시된다. 그런 사례들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양 대표 자신의 몫 보다는 의뢰인이나 파트너의 이익에 우선순위를 둬왔다는 점에서 지금의 성공이 더 두드러져 보인다.
이러한 도와주는 삶의 토대를 양 대표는 ‘선의지’라고 표현하고 있다. 철학적인 내용 같지만 쉽게 말하면 착하게 살라는 것일 게다. 물론 양 대표가 자선사업가인 것은 아니다. 사람들이 책을 쓰도록 도와주는 것으로, 또 출판사들이 책을 잘 만들어서 많이 팔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으로 사업을 하고 있다. 사업 자체가 ‘선의지’를 구현하는 것이다. 비교적 성공적이었던 사업 운영의 비결을 양 대표는 자신의 ‘선의지’에서 찾고 있다.
물론 ‘선의지’를 갖고 있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사업에 성공할 수 있는 것은 아닐 게다. 또 각박해지기만 하는 현대사회에서 많은 사람에게 ‘선의지’를 기대할 수도 없을 것이다. 그렇지만 세상 어딘가에서 누군가는 ‘선의지’를 구현하려고 애쓰고 있어서 그나마 세상이 아직은 살만 하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확인하게 해준다. 따뜻한 인간미를 느끼며 마지막 장을 덮을 수 있을 것이다. - 이주상, SBS 기자
‘선의지(善意志)’와 기업 경영이 조화를 이룰 수 있을까? 기업의 목표는 선의지가 아니라 더 많은 이익을 내는 것 아닌가? 이런 일반적 의문에 저자는 ‘선의지 마케팅’의 좋은 사례를 제시한다. 좋은 사례는 바로 저자 자신의 삶이다. 20년 넘게 출판에이전시와 출판홍보마케팅 전문업체를 운영해오고 있는 저자의 ‘성공 노하우’가 매우 구체적으로 제시되고 있다. 미래의 출판사 대표나 작가를 꿈꾸는 이라면 이 책을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물론 다른 종류의 창업이나 경영에도 많은 참고가 될 것이다.
이 책의 미덕은 성공적 경영 정보 제공을 넘어서는 데 있다. ‘지독한 가난’을 딛고 일어나 기업인으로 성공하기까지 저자의 일생이 진솔하게 펼쳐져 있다. 책을 보면서 여러 번 놀랐다. “나는 전형적인 무(無)수저였다”고 훌훌 털어놓는 장면에서부터 놀라기 시작했다. 출판에이전시를 하다 보면 베스트셀러가 예상되는 원서를 만났을 때 자신이 직접 출간하고 싶은 유혹도 받았을 터인데, 아예 처음부터 그런 생각 자체를 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저자는 암 수술의 고통도 담담하게 털어놓고 있다. 저자의 체험이 녹아 있는 독서와 철학, 건강한 삶, 경영과 만남의 의미 등을 두루 생각해보게 하는 책이다. 선의지 마케팅과 자전적 에세이가 잘 어울린 이 책은 무엇보다 새롭게 인생을 시작해 보고 싶어 하는 젊은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 - 배영대, 중앙일보 학술전문기자
코로나 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고자 발현한 선(善)의 실천. 존중과 배려를 위한 '선의지(善意志)'는 사람과 사람사이에 디딤돌 역할을 하리라 확신하며 일독을 권합니다. - 최진규, 중장, 지작사 참모장
내게 맞는 것이 무엇인지, 무엇을 해야 행복할 수 있는지, 간절하고도 간절한 그 문제의 해답은 바로 선의지뿐이며 이제 선한 사람이 성공하는 시대가 왔다. 이 책은 가진 게 없어서 성공할 수 없다고 가야할 길을 몰라 헤매고 있는 우리들에게 희망적인 조언을 줄 것이며 가장 손쉽게 그리고 올바르게 훌륭한 성과를 내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 김을호, 사단법인 국민독서문화진흥회 회장
목차
■ 차례
프롤로그_노력해도 안되는 일투성인가요?
Chapter 1. 선의지 제1법칙_머릿속 계산기를 치워 버리다
얼마면 될까? 얼마면 되겠냐?
‘착할수록 망한다’는 대단한 착각에 대하여
옳지 않으면 현금 다발이라도 쓰레기통에 버려야지
선의지를 지키기 위해 반드시 극복해야 하는 문제
Chapter 2. 선의지 제2법칙_상대가 원하는 것을 읽다
상대의 목표가 곧 나의 목표
사람들의 욕구를 끊임없이 들여다보다
승부수를 낼 수만 있다면 지랄발광이 대수인가
따라 하는 게 뭐 어때서
Chapter 3. 선의지 제3법칙_기어코 끝장을 보다
소비자에게 가장 먼저 내세워야 하는 것은?
어떻게 해야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을까?
대기업 CEO가 인터넷 세상으로 들어간 까닭은?
상대방의 손에 ‘끝장낼 권한’을 쥐어 주기
끝까지 가지 않았는데 성공을 기대한다고?
Chapter 4. 선의지 제4법칙_선의지를 가진 사람들과 연대하기
최고의 무기, 사람
왜 내 옆에 좋은 사람들이 없을까?
좋은 인연이 되는 사람은 따로 있다
좋은 사람들과의 인연을 맺기 위해 내가 해야 할 일
선의지를 가진 이들과 연대하는 방법
Chapter 5. 선의지 제5법칙_어떤 순간이 와도 긍정하다
어떻게 그 상황에서 웃을 수 있을까?
약점에 집중하면 약해지고 강점에 집중하면 강해진다
무대가 없다면 만들면 되지!
스트레스를 풀고 긍정 에너지를 배가시키는 방법
선의지를 가진 이들에게 추천하는 습관 ① 나를 성장시키는 ‘글쓰기’
선의지를 가진 이들에게 추천하는 습관 ② 내 안의 요괴를 물리치는 ‘철학’ 한 스푼
에필로그_선의지를 통해 우리 모두 꿈꾸는 행복을 이룰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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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저자 소개
저자 양원근
출판기획 전문가로 살아온 지 20여 년. 그의 손을 거친 베스트셀러를 카운트하기란 쉽지 않다. 기성작가에게는 인생작을 펼칠 기회를, 신인작가에게는 베스트셀러 작가로 입문할 기회를 주는 것이 자기 일의 철학이라고 생각하며 살아간다. 그는 현재 ㈜엔터스코리아의 대표이며 일반인들에게 ‘책쓰기 교과서’로 주목을 받았던 《책쓰기가 이렇게 쉬울 줄이야》의 저자이기도 하다.
《책쓰기가 이렇게 쉬울 줄이야》는 출간된 지 4일 만에 재판 찍고 한 달 만에 7쇄를 찍었다. 이후 저자는 KBS 주말 라디오방송에서 책 소개 코너를 맡았고, KBS ‘생방송 아침이 좋다’ MBC ‘TV특강’, SBS ‘행복한 책읽기’ 등 방송에도 다수 출연했다.
《부의 품격》은 20여 년 동안 저자가 해온 일과 인생에 대한 철학 ‘선의지’에 대해 써내려간 책이다. 특히 선의지를 통해 어떻게 부를 이룰 수 있었는지, 저자가 직접 경험한 에피소드를 토대로 따뜻하고 편안하게 알려준다. 대가를 바라지 않았는데 결과적으로 보답이 되어 돌아오는 ‘선의지’, 저자는 이것이 바로 ‘부의 품격’이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