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은 인생의 후반으로 넘어가는 전환점으로, 그동안 살아온 삶을 돌아보며 후반기를 맞이해야 하는 시기다. 몇 년 남지 않은 은퇴를 앞두고 인생의 새로운 막을 열어야 하는 마흔은 지금부터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저자는 마흔이 되었다면 자신의 이야기를 책으로 남길 것을 강력히 권한다. 책쓰기는 지금까지의 인생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방향을 설정할 때 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회사 밖에서 새로운 기회를 잡는 데에 확실한 무기가 되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평범한 40대 직장인이었던 자신이 오직 ‘글’만으로 팔로워 30만 크리에이터이자 베스트셀러 작가가 될 수 있었던 방법을 전한다. 어떻게 평범한 자신이 작가가 되어 인생을 뒤바꿀 수 있었는지를 밝힌다.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한 40대들이 자신처럼 책쓰기를 통해 새로운 삶을 꾸려갈 수 있도록 돕고자 이 책을 썼다.
이 책은 특별하지 않은 내 글을 특별하게 만드는 방법부터 잘 읽히는 글을 쓰는 법, 내가 쓸 수 있으면서도 잘 팔리는 주제를 찾는 법, 출판사에 투고하는 법, 출간 후 마케팅 방법까지 원고가 책으로 만들어지고 팔리는 모든 과정을 상세히 알려 준다. 더 나아가 작가가 된 뒤 찾아온 기회들이 어떻게 자신의 삶을 극적으로 바꿨는지도 구체적으로 밝힌다. 저자는 특히 책쓰기가 어렵게 느껴지는 초보 작가라면 온라인 글쓰기부터 시작하기를 권한다. 책을 쓰기 전부터 자신의 이야기를 소셜미디어에 공유하며 충성도 높은 독자층을 미리 확보하는 과정이 필요함을 강조한다. 이는 성공적인 책 출간과 출간 후 강연, 커뮤니티 리더, 방송 출연 등 많은 제안과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임을힘주어 말하며 그 노하우를 전한다. 이 책은 단순히 책 한 권을 출간하는 것을 넘어, 영향력 있는 작가로 거듭나기 위한 모든 비법을 아낌없이 제공한다. 이 책을 나침반 삼아 당신의 이야기를 세상에 전하는 여정에 도전해 보기를 바란다.
누적 조회 수 680만 화제의 네이버 블로그 운영자. 4년 동안 거의 매일 블로그에 부와 삶에 관한 글을 써 오고 있다. 블로그에 쓴 글을 모아 책을 출간하여 작가가 되었고, 연달아 베스트셀러를 만들어내며 강연자이자 자기계발 커뮤니티 리더로 활동할 수 있게 되었다. 결국 ‘글쓰기’ 하나만으로 월급보다 더 많은 돈을 벌게 된 그는, 퇴사 후 좋아하는 일을 하며 자유롭게 살아가고 있다.
『마흔, 이제는 책을 쓸 시간』은 그의 글쓰기 여정이 담긴 책이다. 글을 쓰고 책을 쓰며 경험한 놀라운 삶의 변화와 자신의 삶을 뒤바꿔준 책쓰기 방법을 소개한다. 마흔 이후의 삶이 불안한 독자들에게 누구나 책쓰기로 인생의 후반기를 준비할 수 있다는 용기를 전하고자 이 책을 썼다.
지은 책으로는 『부를 끌어당기는 글쓰기』, 『부의 통찰』이 있다. 현재 SNS 채널과 자기계발 커뮤니티를 통해 30만 명의 팔로워와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