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카페에서 만난 장자] 부록_우언원전(言原典) 올려드립니다

  • 조혜란
  • 0
  • 3,383
  • Print
  • 2018-08-23 11:21:46
8094_카페에서_만난_장자[부록_우언원전(㝢言原典)].jpg

안녕하세요?


[카페에서 만난 장자]의 부록 우언원전(言原典)이 목차에 있는데

본문에서는 누락되어 올려드리오니 독자여러분께서는 참고해 주십시오.


그밖의 본문 편집 오류 바로잡습니다.

(168쪽) 3. ‘사물()’의 유한함으로 마음()’의 무한함에서 노닐다

타인은 남과 다르다. 타인은 항상 틀리다고 생각하지 마라.

마음은 공허하기 때문에 무한히 포용할 수 있다.

마음은 거울처럼 허정하므로 타인을 바라볼 수 있다.

마음을 깨끗이 씻어내는 훈련을 해라.

그래야만 상대를 이해할 수 있고 경청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170쪽) 물제물론 > 제물론

  

(185쪽) 제4장. 허이대물(虛而待物), 자기 자신의 삶을 살아라

책임지고 있다는 생각 자체를 내려놓아라.

그런 마음으로 책임을 져야만 부담감에서 벗어날 수 있고,

타인에 대한 압박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마음이 깨끗이 비워야만 물()을 비출 수 있다.

나와 세상 만물’(人物)의 관계에서 서로가 마음을 비우면

서로를 포용할 수 있고, 서로 상대방의 영역을 존중할 수 있게 된다.

 


편집 및 교정 오류로 독서에 불편을 드려 송구합니다.

다음 쇄에서 바로잡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근 본 상품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