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간단한 문장도 입에 붙지 않으면 못써먹는 법. 머리가 아니라 입으로 공부하자.
이 책은 I guess, I see와 같은 문장들부터 시작한다. 이렇게 2단어로만 된 간단한 문장들도 막상 외국인 앞에서 말하려고 하면 입에서만 맴돌뿐 입밖으로 튀어나오지 않는다. 왜일까? 그것은 우리가 머릿속으로는 알지만, 입에 붙게 연습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간단한 문장일수록 입에서 곧바로 튀어나오도록 연습을 해야 한다. 그래야 영어에 자신감이 붙는다. 이 책은 원어민의 녹음을 따라하면서, 그리고 저자의 강의를 들으면서 같은 문장을 계속해서 반복 연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2. 발음을 제대로 할 수 있어야 리스닝이 되고, 발음 연습은 곧 스피킹 훈련이다.
저자는 리스닝 훈련에서의 발음 연습을 특별히 강조한다. 스스로 최대한 원어민의 발음에 가깝게 발음할 수 있어야 리스닝도 한결 쉬워진다고 한다. 발음 훈련을 위해 책에 나오는 문장과 대화에 액센트와 억양 표시가 있고. 네이티브의 발음을 따라 스스로 훈련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또한 발음 훈련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표현들이 입에 붙게 되는 1석3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3. 저자 직강 해설과 원어민 녹음을 들으며 학습할 수 있는 보이스북 CD 포함
책만 가지고 어학을 공부하는 시대는 갔다. 이 책에는 텍스트와 사운드 자료를 동시에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만든 보이스북 CD가 포함되어 있다. 컴퓨터 상에서 책의 내용을 보면서 간단한 클릭만으로 저자가 직접 강의해주는 해설을 들을 수 있고, 원어민이 녹음한 문장을 반복해서 들으며 스스로 따라해 볼 수도 있다. 
 
 

오석태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한국어와 영어를 전공했다. 1983년부터 영어를 가르치기 시작한 이후, TV, Radio 방송, 저술활동 그리고 영어강사 등 다양한 영역에서 쉼없이 활동함으로써 현재 대한민국 대표 영어 전문가로 그 입지를 굳혔다. 학습자의 흥미를 영어학습에 접목시키고자 다양한 분야(영화, 팝송, 인터넷, 소설, 잡지, 광고)의 교육 컨텐츠 개발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저서로는 <오석태의 스크린, 미드 영어회화 내 맘대로 돼라>, <오석태의 영어회화 내 맘대로 돼라>, <맛있는 영어밥상 회화표현> 등 다수가 있다. 
 

Part 01
첫째 마당: 주어+동사(+목적어/수식어)
둘째 마당: 주어+형용사
셋째 마당: 주어+형용사+수식어
넷째 마당: 주어+수동형 형용사
다섯째 마당: 주어+형용사+to부정사
여섯째 마당: 주어+현재진행형  

Part 02
알짜 대화 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