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 드레스를 만들 수 있는 스킬과 노하우를 담은 가이드북이다. 특별한 날, 소중한 내 아이를 빛나게 해주는 아이템으로 ‘드레스’는 가장 훌륭한 아이템이 된다. 돌잔치, 생일, 특별한 기념일 등 중요한 날에 좀 더 주목받고 싶다면 정성을 담아 엄마가 직접 만든 드레스를 선물해보자.
오랜 시간 패션계에서 외길을 걸어온 저자만의 남다른 노하우로 23점의 드레스 및 소품 제작법을 수록했다. 본문에 시작하기 앞서서는 바느질의 기본적인 기초 지식부터 재단법, 봉제법 등을 자세하게 설명한다. 아이템별 제작 시 필요한 패턴과 원단 등을 일러스트를 통해 꼼꼼하게 알려주고, 과정 소개에서는 단계별 사진과 함께 상세한 설명을 담아냈다. 책의 부록 부분에는 실제 크기의 패턴을 수록하여 책을 따라 하며 제작할 때 수월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출판사 서평
내 아이에게 세상 하나뿐인 드레스를 선물하자!
대부분 여자아이는 공주를 꿈꾸고 그런 아이들에게 드레스는 공주를 상징하는 특별함이 있다. 생일이나 발표회 등 특별한 날, 엄마가 만들어 선물해 주는 것은 단순히 옷이 아닌 아이에게 꿈을 전해주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는 저자는 이런 행복함을 전하고 싶어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어렵지 않게 응용할 수 있는 드레스 아이템과 소품을 서툴고 자신감이 없어도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도록 꼼꼼하고 자세하게 설명한다.
다양한 스타일의 여아 드레스, 망토, 보닛, 볼레로, 남아 조끼, 보우 타이 등의 아이템을 만드는 노하우를 수록하였으며 봉제 도구 및 부자재, 손바느질법 등 바느질의 기초 지식을 담아냈다. 옷 만들기에 서툰 엄마들을 위해 모든 과정을 친절하게 소개하였으며 부록으로 실물 도안을 수록하여 쉽고 재미있게 옷 만드는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책과 함께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엄마표 드레스로 아이에게 추억과 기쁨을 안겨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