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헌터 생물의 사냥법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ISBN 978-89-315-5831-9
eBook ISBN 978-89-315-9435-5
저자 이마이즈미 타다아키
발행일 2024-04-10
eBook 발행일 2024-04-02
역자 박유미
쪽수 128쪽
편집 2도
판형 148x210
정가 9,800원↓
판매가 8,820
(10% off)
적립금 490원(5%)
  소득공제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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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생존을 위해 진화한 헌터 생물들의 사냥 기술을 설명한다!

 

TV의 동물 관련 프로그램에서 사자나 치타가 먹이를 잡아먹는 장면을 한번쯤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모든 동물들은 에너지를 보충하기 위해 먹어야만 살 수 있는 존재이다. 풀을 먹는 초식동물인 토끼는 족제비에게 먹히고, 그 족제비는 여우에게 먹히고, 호랑이와 같은 육식 동물에게 또 먹히는 먹이 사슬 관계로 복잡하게 얽혀 있다.

따라서 동물들은 먹이 사슬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다양한 사냥기술을 발달시켰는데, 잡아먹히지 않기 위해 속도나 힘을 키우고, 독, 무기, 도구를 이용하여 신체적 기능을 높이기도 하고, 팀워크를 통해 사냥을 하는 등 각자의 방식대로 자신들의 능력을 진화시켜 나갔다.

이 책에서는 동물들의 놀라운 사냥 기법을 그들의 서식지에 따라 육지, 하늘, 바다, 강으로 분류해서 소개하고 헌터 생물들이 먹이를 어떻게 포착하는지 그림과 함께 알기 쉽게 설명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사자, 독수리, 상어는 물론, 잘 몰랐던 다양한 동물들의 생활방식과 사냥 기법까지 상세하게 다루어 흥미를 유발한다. 헌터 생물들의 영리하기도 하고 때로는 비겁하기도 한 독특하면서도 매력적인 세계를 만나 보자.

목차

머리말

 

제1장 육지 동물

01_사냥은 암컷! 감시는 수컷! 사자

02_사바나 최고의 단거리 선수 치타

03_특기는 잠복! 지상 최대의 육식 동물 북극곰

04_뛰어난 팀플레이로 사냥에 성공하는 리카온

05_교묘한 위장술로 적을 속이는 표범

06_먹이를 쫓지 않고 뒤에서 덮치는 호랑이

07_뛰어난 체력으로 먹이를 쫓는 점박이하이에나

08_강인한 육체를 가진 육상의 절대 왕자 큰곰

09_귀여운 얼굴의 킬러! 두려움을 모르는 날쌘 사냥꾼 북방족제비

10_끈덕지고 악착같이 먹이를 쫓는 회색늑대

11_사냥도 머리를 쓴다! 과일보다 육식파인 침팬지

12_딱딱한 피부와 날카로운 발톱을 가진 사바나의 천하무적 라텔

13_모든 먹이를 옥죄어 죽이는 아프리카 최강의 뱀 아프리카비단뱀

14_맹독으로 코끼리를 한 방에 죽이는 독사 킹코브라

15_긴 혀로 0.05초 만에 먹이를 잡아채는 잭슨카멜레온

16_수십 마리가 수만 마리의 꿀벌을 학살하는 장수말벌

17_둥지도 없이 시력과 점프력으로 사냥하는 파리잡이거미

18_수백만 마리의 무리들로 큰 동물도 먹어 치우는 군대개미

COLUMN ❶| 먹잇감이 되지 않고 살아남는 생존 기술

 

 

제2장 하늘의 동물

19_날카로운 발톱으로 찔러 먹이를 움켜쥐는 검독수리

20_날카로운 갈고리발톱을 세워 물속으로 다이빙하는 물수리

21_부리만 물속에 넣고 수면 위를 날아가는 집게제비갈매기

22_빠른 속도로 내려가 먹이를 발로 차서 떨어뜨리는 송골매

23_다른 새의 먹이를 가로채는 아메리카군함조

24_재빨리 내려가 물속으로 뛰어들어 사냥하는 물총새

25_나무를 두드려 벌레가 있는 곳을 찾아내는 딱따구리

26_단체로 쏜살같이 바다에 뛰어드는 푸른발얼가니새

27_작은 소리도 놓치지 않고 조용히 먹이를 잡아채는 긴점박이올빼미

28_큰 날개 같은 다리를 펼쳐 먹이를 에워싸는 박쥐

29_날카로운 눈으로 죽은 고기를 찾아내는 독수리

30_대범하게 벌집을 부수고 벌을 잡아먹는 벌매

COLUMN ❷| 세상에서 가장 강한 새는 누구일까?

 

제3장 바다의 동물

31_먹이를 향해 빠른 속도로 돌진하는 백상아리

32_바위로 위장해 있다가 갑자기 사냥감을 가로채는 스톤피쉬

33_큰 입으로 작은 먹이를 바닷물과 함께 들이마시는 고래상어

34_길고 뾰족한 부리로 먹이를 찌르거나 쳐서 죽이는 돛새치

35_입을 크게 벌려서 단숨에 사냥감을 물어버리는 늑대장어

36_머리의 촉수를 번뜩이며 먹이를 유인하는 초롱아귀

37_입을 크게 벌려서 먹이를 삼키는 대왕쥐가오리

38_먹이의 냄새를 쫓아 잠자는 사이에 덮치는 알락곰치

39_먹이를 물가로 몰아넣고 기습 공격하는 범고래

40_바위틈에 숨어서 먹이를 기다리는 레오파드바다표범

41_바위에 붙어있는 조개를 돌로 떼어내는 해달

42_물고기 떼를 거품 그물에 가둬서 잡는 혹등고래

43_초음파로 먹이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는 큰돌고래

44_위장을 몸 밖으로 꺼내서 먹이를 소화시키는 박쥐불가사리

45_시속 80km의 펀치로 단단한 조개껍데기를 부수는 공작갯가재

46_복어처럼 맹독으로 먹이를 마비시키는 파란고리문어

COLUMN ❸| 깊은 바다에 사는 무시무시한 사냥꾼

 

제4장 강의 동물

47_먹이를 무는 힘은 지구 최강! 나일악어

48_지렁이 같은 혀로 먹이를 유인하는 악어거북

49_수염과 팔꿈치 털로 먹이를 알아채는 자이언트수달

50_주둥이로 먹이가 내는 약한 전류를 감지하는 오리너구리

51_물총을 쏘아 먹이를 수면에 떨어뜨리는 물총고기

52_피 냄새를 맡고 사나워진다! 무리 지어 사냥하는 피라냐

53_전기 충격으로 사냥감을 잡는 전기뱀장어

54_ 물과 함께 눈 앞의 동물을 빨아들이는 일본장수도롱뇽

55_먹이를 녹여 주스처럼 빨아 먹는 물장군

COLUMN | 개성이 풍부하고 재미있는 독특한 사냥꾼들

 

참고 문헌


저자

■ 감수자

이마이즈미 타다아키(今泉 忠明)

포유류 동물학자. 1944년 도쿄에서 태어나 도쿄 해양 대학을 졸업하고 도쿄 국립과학박물관에서 포유류의 분류학과 생태학을 연구했다. 문부과학성의 국제생물학 사업계획(IBP) 조사, 환경성의 이리오모테살쾡이의 생태조사 등에 참여했다. 우에노 동물원의 동물 해설가로 근무했고 시즈오카 현의 ‘고양이 박물관’ 관장을 역임했다.

주요 저서로는 《어쩌다 보니 살아남았습니다》, 《이기적이라 살아남았습니다》, 《최강왕 위험 생물 대백과》, 《깜짝 놀랄 이유가 있어서 진화했습니다》, 감수로는 《이유가 있어서 멸종했습니다》, 《최강왕 동물 배틀》, 《눈물이 찔끔 나는 동물 이야기》, 《멍멍이 심리 사전》 외 다수가 있다.

 

■ 역자

박유미

소통하는 글로 저자와 독자 사이의 편안한 징검다리가 되고 싶은 번역가. 영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졸업 후 방송통신대학에서 일본학을 공부하며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눈으로 보는 그리스 신화》, 《눈으로 보는 셰익스피어》, 《최강의 해독법》, 《호흡력이야말로 인생 최강의 무기이다》, 《나의 첫 홈베이킹》, 《최강왕 동물 배틀》, 《최강왕 곤충 배틀》 등이 있다. 

부록/예제소스
정오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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